집에 돌아와 사진을 보니,
역시 야간 촬영시엔 "삼각대"와 "릴리즈"를 필히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흔들림 없는 야간 사진~
참 마음에 든다.
재밌는 그림자 놀이 중,,,
난 구경하느라 즐거웠다.
춘당지,,,
얼음이 깔린 듯 투명했다.
대온실까지 올라왔는데~
관리원 아저씨께서 빨리 뒤를 돌아 정문 향해 내려가시라 큰 소리를 내신다.
벌써 10시구나!!
아쉽다. 빨리 올껄~!!
그럼 이젠 내년 봄을 기약해야하는가??
야간 고궁의 참맛은 "경복궁 경회루"다.
찾아 본 사람이라면 나의 말에 공감 할 듯...^ㅡ^;;
아쉬움 달래며~
경복궁 경회루 사진 하나 올려본다.
이 때의 사진은 의미가 참 많다.
"경복궁 건립 이후 615년만에 처음 야간 개장" 한 날(2010년 11월 초)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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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2일 (경복궁 야간개장)
[창경궁] 창경궁 야간개장 201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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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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