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
솎아주었던 아욱이 제법 자라~
첫 수확을 했다.
집에서 재베한 터라 시장에서 판매하는 것처럼 잎이 크진 않다.
그러나 여려서 야들야들 부드럽다.
진정한 "아욱국"의 맛이 느껴지는 듯,,,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ㅡ^;;
그렇게 맛나는 저녁이었고!!
일반토마토는 어린이 주먹만하게 컸다.
안 쪽으로 두개가 더 생겼다.
그냥 꾹꾹 늘러 두었던,,, 단호박씨
싹을 튀웠고.
무럭무럭 자라서
단호박이 주렁주렁 열릴 행복한 상상을 해본다...
호박도 제법 모양을 갖추며 자라고 있다.
껫잎, 너는 어디서 왔니,,,??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7] 아욱을 수확하다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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