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그리고 일기 2012
퇴근 하신 아빠께서 종이 쇼핑백에서 무언가 꺼내셨는데, 사탕이다. 엄마 한봉지~ 나 한봉지~ (초콜릿은 엑스트라 ㅡ,.ㅡ^) 아~ 오늘이 "화이트데이"였구나!! 우리 아빠~ 은근히 로맨티스트시다. 해마다 잊지 않고 챙기신다. 그런데, 화이트데이란 날은 도대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나타난 거냐?? 그리고,,, 요즘 포스팅이 약간은 뜸~했다. 다른 블로그로 이사갈까,,,?? 몇 주 고민 좀 했다. 파란블로그에서 2007년 2월을 시작으로 한해 두해 지나다보니, 만 6년이 되었다. 그 동안 베스트 블로그에 3번 이름을 올렸고, (2009년, 2010년, 2011년) 파란에서 블로그 운영을 하며 "2011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일상/생활 TOP100"에오르는 영광까지!! 처음엔 내 삶의 흔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