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매향리마을 2013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매향리의 희망을 보았다... 숟가락, 포크, 나이프,,, 실제로 미군들이 사용하던 것이란다. 평화,,,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벽화도 많단다. 화성, 매향리의 봄은 오고있다. 화성, 매향리마을 2013.02.17
화성, 매향리마을 2013
와보고 싶어했던 곳,,, "매향리" 막상 와보니~ 마음이 불편하다. 어디에선가 이런 글귀를 봤다. "매화 향기 사라진 마을" 앞으로는 마을이름처럼 "매화향기 가득한 곳"이 되기를 바래본다. 매향리 마을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있는 마을로, 6.25가 한창인 1951년, 한미행정협정에 따라 만들어진 "쿠니 사격장"으로 주한미군의 폭격훈련장으로 사용되었다. 매향리 인근 구비섬에 조성된 사격장은 총 728만평이며, 해양사격장과 육지사격장으로 이루어져있다. 보통은 로켓포, 기관포, 레이져포등의 사격이 실시 되었는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연간 250일에 걸쳐 하루 평균 11.5시간동안 15~30분 간격으로, 사격 횟수는 1일 600회를 넘었고, 야간에도 계속 되었다. 이로 인해 인근주민들은 오폭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