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이섬 2011
나비,,, 춤추고, 호수는 잔잔하고,,, 늦여름, 나무 사잇길은 시원하다... 춘천, 남이섬 2011.09.17
춘천, 남이섬 2011
일본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다는 곳,,, 겨울연가 주인공들이 눈사람을 만들던 곳이래나,,, 뭐래나,,, 눈사람은,,, 남이섬의 캐릭터 중 하나로 자리 매김 한 듯보인다. 춘천, 남이섬 2011.09.17
춘천, 남이섬 2011
한쪽으론 청평호가 보이고, 나무숲길 따라,,, 그림같은 풍경이다. 글쎄,,, "겨울연가"를 보지 않아서 드라마와 연관지은 감동은 없으나, 남이섬의 풍경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드라마였으리라 생각된다. 춘천, 남이섬 2011.09.17
춘천, 남이섬 2011
선착장을 시작으로 강변이 보이는 길을 따라시계방향으로 걸었다. 햇살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기분도,,, 걷는 걸 좋아하다보니,,, 춘천, 남이섬 2011.09.17
춘천, 남이섬 2011
해마다, 사계절, 외국인, 내국인,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남이섬" 몇 년만에 다시 오는건지,,, 참 오랜만이다. 동호회에서, 고등학교 친구들과 기차타고,,, 그런데, 신기하게도 사진한장 남아있지 않다. 남이섬,,,하면 일단 떠오르는게 "도로에 서 있는 차들" ㅡ,.ㅡ^ 생각만으로도 갑갑하다. 서둘러 출발했기에 큰 무리없이 올 수 있었다. 입구에서 보니, 그동안 많이(?) 변한 듯 보였다. (막상 배타고 들어가보니 크게 모르겠던데...) 들어가려면 "비자"를 발급 받아야한다. 순간 큰소리로 "풋~"하고 웃어버렸다. "나미나라공화국"이란 단어도 그렇고,,,^ㅡ^;; 어른 비자는 "만원" 예전과 마찮가지로 배는 수시로 있어 쉽게 들어간다. 청평댐이생기면서 섬이 된 "남이섬" 일단, 전기자동..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
크리스마스의 악몽, 푸우, 토마스, 피카츄, 아톰, 마징가 Z, 둘리, 스누피,,, 세상에는 많은 애니메이션들이 있다. 벼루고 벼루다 몇 주 전 "QOOK"에서 "크리스마스의 악몽"과 "비틀쥬스"를 봤다. 비틀쥬스는 구하기 어려운 영화인데 운이 좋았다. 두 편 모두 "팀버튼"감독의 환타지인데, 팀버튼식 영화, 난 참 마음에 든다. 3월초에 개봉한다는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이번에도 팀버튼과 조니뎁이 만났다는데, 기대가 크다. 몸으로 밀어서 만들어 보는 체험... "핀 스크린 애니매이션" 모양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있으니 터미네이터가 연상된다.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