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한파주의보] 한꺼번에 몰려온 강추위 2016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갑자기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로 뚝~ (2016년 1월 19일) 떨어졌다. 날씨를 보니, 계속 영하 14도, 15도,,, 한낮 기온도 영하 11도, 높아야 영하 5도정도ㅡㅡ;;; 하긴 그동안 너무 따사로운 겨울이었지~ 이번 주말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라는데,,, 러시아보다 더 추운 날씨란다.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자구여~!!! 너무 추워서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어~ 이불 뒤짚어 쓰고 귤 한장자(?) 까 먹으면서 영화나 한편 볼까?? 따뜻한 허브티 한잔으로 몸을 녹여보자,,, 이제 추운 겨울도 얼마 남지 않은 듯,,, 새해가 밝은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말일로 달려가고 있다. 뭐~ 인생 별거 있나?? 언제나 화이팅~!! 하자!!! [일상 / 한파주의보] 한꺼번에 몰려..
[일상 / 소금님의 소포] 소금님께 선물 받은,,, 끈 주머니 2가지 2015
나의 이웃 블로거 "소금님" 고양이를 사랑하고, 재봉을 잘 하시는 파워블로거시다. 소금님께서 나눔 이벤트를 하셨는데, 짜짠~ 당첨됐다. ^ㅡ^;; 추석이 오기 전, 받은 선물이라 기쁨이 더 크다. 게다가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 소포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뭐보다 기쁘다는 택배아저씨의 문자며,,, 소금님께 소포 왔다고 사진찍어 보내주신 아빠,,, 소포 소식을 들었을 때, 난 아직 퇴근 전이었던지라~ 집에 돌아오자마자 소포 상자를 열어봤는데, 손수 만드신 소품,,, 감동이었다. 어느 선물보다 정성이 느껴지는 선물.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인가보다 ^ㅡ^;; 소금님께 감사 드리며, 고마움의 마음을 포스팅으로 전해드립니다. ^ㅡ^;; "소금님!! 보내주신 소품이 너무 예뻐서 카메라 셔터를 좀,,, 많이 눌렀..
Piano 2007
5살때 처음 만난 나의 친구 피아노!!! 이렇게 질긴 인연이 될 줄 몰랐네요!!! 피아노~ 이 녀석 치면 칠수록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치는 친구랍니다!!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쇼팽, 라흐마니노프, 바흐, 하차투리안, 모차르트, 브람스, 슈베르트, 드뷔시, 조지 거슈인 ....그 외의 쎄미클래식(유키구라모토, 이루마, 앙드레가뇽...)과 째즈... 끝도 없이 넘쳐나는 악보들!! 듣는 것만으로 가슴이 두근두근하지 않나요?? 나의 영원한 연인,,,피아노!! 내사랑 Piano 200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