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유채, 베이비채소 키우기] 봄,,, 유채 베이비채소 씨앗을 심다 2015
주말, 오후,,, "유채, 베이비채소" 씨앗을 심었다. 2년 전 즈음~ 코엑스 캐릭터페어에서, 너무 귀엽다며 구입했던 "뽀로로 베이비 채소 씨앗" 그 땐 뽀로로 그림이 베이비로 처음 나왔을 때라~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었던,,, 작년엔 어찌어찌하다 시기를 놓쳐서 심지 못했고, 올해 문뜩 다시 생각난,,, 설명서를 읽어보니, 발아 보증기간이 2년이란다. 그래서 올해는 꼭 심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로 행동 개시!!! 베이비 뽀로로 친구들이 참 사랑스럽다. 구성은 이렇다. 씨앗(유채), 흙, 화분, 이름표, 설명서, 일지록(?) 흙을 화분에 옮겨 담는다. 거름도 함께 담겨 있어~ 씨앗이 쑥쑥~ 자랄 듯. 씨앗이 생각보다 많다. 진작 여러개의 화분에 나누어 심었어야 했는데,,,ㅡ,.ㅡ^ (나중에 문제가 생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