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유채, 베이비채소" 씨앗을 심었다.
2년 전 즈음~ 코엑스 캐릭터페어에서,
너무 귀엽다며 구입했던 "뽀로로 베이비 채소 씨앗"
그 땐 뽀로로 그림이 베이비로 처음 나왔을 때라~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었던,,,
작년엔 어찌어찌하다 시기를 놓쳐서 심지 못했고,
올해 문뜩 다시 생각난,,,
설명서를 읽어보니,
발아 보증기간이 2년이란다.
그래서 올해는 꼭 심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로 행동 개시!!!
베이비 뽀로로 친구들이 참 사랑스럽다.
구성은 이렇다.
씨앗(유채), 흙, 화분, 이름표, 설명서, 일지록(?)
흙을 화분에 옮겨 담는다.
거름도 함께 담겨 있어~ 씨앗이 쑥쑥~ 자랄 듯.
씨앗이 생각보다 많다.
진작 여러개의 화분에 나누어 심었어야 했는데,,,ㅡ,.ㅡ^
(나중에 문제가 생길 줄은,,,ㅠ,.ㅠ)
씨앗을 심고, 분무기로 촉촉하게 물을 뿌려준다.
씨앗이 너무 많아 다른 화분에도 심었다.
그리고, 커다란 화분도 하나 더,,,
이름은,,, 유채라,,,
"채순이"로~
쑥쑥~ 잘자라길 바라며,,,
하루에 물 두번씩 주기!!
[일상 / 유채, 베이비채소 키우기] 봄,,, 유채 베이비채소 씨앗을 심다 201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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