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신구대학식물원 [곤충 생태관] 2012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많다는 곳,,, 내가 보기엔 어른들이 더 신기하는 곳인듯 보이는데~ 다양한 "곤충의 유충(애벌래)" 과 "식충 식물들"을 볼 수 있었다. 어느 어린이가 그러더군,,, "죽을 걸 알면서 파리가 왜 들어갈까,,,?" ,,,, 그러게나 말이다. ㅡ,.ㅡ^ 보기만해도 무시무시하군,,, 성남, 신구대학식물원 [곤충 생태관] 2012.05.20
성남, 신구대학식물원 [멸종위기 식물원] 2012
이렇게 예쁜 꽃들이 멸종위기에 처했다니!! 안.타.깝.다... 자연스러운 느낌이 좋았던 공간,,, 이곳 중에서도내 마음에 쏙 들었던 공간,,, 단지 뜨거운 태양 덕분에(?) 오래 머무르진 못했을 뿐~!! 신구대학식물원은,,, 2003년 5월에 개원했다고 한다. 아주 오래된 식물원은 아니나,조금은 시간이 흘러 나무도 우거졌고~ 단풍드는 가을에도 좋을 것 같다. (뭐~ 가을에 안 좋은데가 어딨을까만은,,,^ㅡ^;;) 성남, 신구대학식물원 [멸종위기 식물원] 2012.05.20
성남, 신구대학식물원 + 스테이크하우스 빕스 2012
날씨가 제법 더워졌다. 덥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주말,,, 계획했던 바, 식물원으로 떠나본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이른 점심을 먹으러 "스테이크하우스 [빕스]"에 왔다. 어쩌다보니 오픈시간에 맞췄다. 덕분에 조용한 분위기에서 깔끔하고 맛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점심 식사 후, 여의도에서 시원한 그늘 아래잠시 쉬었다가,,, 얼마 전, 봄에 찾으면 좋을 곳이라고 인터넷에서 소개된 것을 봤다. 수도권 주변에도 아직 가보지 않은 식물원 / 수목원이 많구나?? 율봄식물원, 용인농촌테마파크, 헤여림식물원 등등,,, 알면서도 신기했다. ^ㅡ^;;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을 지나고 조금 길을 가다보니~ 시골풍경이 펼쳐졌고, 청계산 주변엔 등산을 즐기러 오신 분들과 차량으로 북새통이었다. 그렇게 시골길을 시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