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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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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이 곳에선 연탄재도 그림이네~ 학교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집이 있는데 그 집에서도 닭을 키운다. 그러다보니 배추도 이모양~ 학교 교실 앞 배추도 금새 이렇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웃음이 난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충주 동량면 손동리 - 사과밭 2011 왜 떨어진 사과가 더 맛있어 보이는 건지,,,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충주, 동량면 손동리 - 사과밭 2011 우산 쓰랴, 사진 찍으랴...ㅡ,.ㅡ^ 보는 것 만으로도 풍성한 사과밭,,,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사과밭과 충주호가 보이는 풍경,,, 이 길도 언젠가 가봐야 하거늘,,,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탁트인 느낌이 좋다. 가을색도 좋고,,,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오후 2시, 빗줄기가 굵어졌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도 비 맺힌 사과를 카메라에 담으면 예쁘겠다 싶어~ 학교를 벗어나본다. 늦가을,,, 아직까진 주변에 들꽃이 많이 보인다. 수세미꽃,,, 물봉선,,,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예상데로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아침 식사 준비 때, 아궁이에 넣어 두었던 고구마가 익었다. 선생님께서 말리시는 국화~ 나도 내년엔 국화 말리고 싶은데, 어디 청정지역에서 국화 딸 곳 없을까,,,??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하루 사이에 배추가 이 모양이 됐다. 닭을 가두든, 배추에 울타리를 하든,,, 이러다가 김장 배추 다 사라지는 건 아닌지~ 범인은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라던데,,, 이젠 맘 놓고. 아래쪽 배추와 그 외의 야채들만 건드리지 않는다면야~ 아빠의 전기공사는 오후에도 쭉~ 드디어 사택에 불이 들어오고,,, 다들 마술같다며 좋아했고,,, 현관에도, 방에도, 부엌에도, 거실에도,,,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아침 식사후,,, 또 우리가족만 남았다. 학교는 다시 고요를 찾았고,,, 커피한잔 즐기며,,, 선생님의 따스한 그림도 보고,,, 책도 읽고,,,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아빠의 전기공사,,, 마무리를 향해 가는 듯 보인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촉촉하게 맺힌 아침이슬,,, 오랜 기다림 끝에 완성된 "누룽지백숙" 진한 맛이 일품이었던,,,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안개가 내려 앉은 듯한 날씨,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할 듯하다. 전날 날씨가 좋았던 것으로 위안 삼는다.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지난 저녁, 그 많던 솥밥으로 이것저것 해 먹었는데도 양이 꽤나 많다. 내 그럴 줄 알았네~!! 밥을 덜어내고 누룽지를 눌려~ "누룽지 백숙"을 만드실 거란다. 나중에 알았는데, 이 분들 중, 요리사도 계셨다고!! 어쩐지 칼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더라니만,,, 아침 준비,,, 남자분들이 더 적극적이다.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밤사이 굵은비가 지나갔던 모양이다. 새벽 4시 즈음 어느 가족은 떠나셨고,,, 늦가을의 정취가 아름답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모두가 잠든 새벽,,, 사진으로 이른 시간, 엄마랑 아빠의 데이트를 따라가 본다...^ㅡ^;; 엄마가 가장 먼져 일어나셔서 운동장에 나갔더니, 꼬꼬랑 꾸꾸가 반갑다며 엄마를 향해 달려왔단다. 귀여운 녀석들~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충주, 동량면 손동리 - 가족음악회 + 캠프파이어 2011 타의 반, 자의 반으로 나도 한 곡 부르고,,, 시간은 자정을 향해 가는 듯 보였다. 아이들은 피곤했는지~ 하나 둘 교실로 들어갔고. 나도 눈꺼풀이 무거워 더이상은 무리다 싶어 2층에 친 우리 텐트로 들어갔다. 이젠 추운 겨울로 향해가는 시기... 텐트에서 자는 일도 쉽지 않은 일. 손동리를 찾게되면 사용하려고 "전기장판"도 구입해뒀다. 큰 것으로 구입했는데, 우리 텐트가 큰 것이라 그런지 텐트에 비해 전기 장판은 조금 작다. 온도를 조절하며, 따뜻하게 잠을 청할 수 있었다. 밖의 어른들은 아직도 가족음악회 중이다. 그러나, 밤에 무슨일이 있으셨다는데~ 내가 목격한 일이 아니라...ㅡ,.ㅡ^ 충주 동량면 손동리 - 가족음악회 + 캠프파이어 2011.11.05 (첫째날)
충주, 동량면 손동리 - 가족음악회 + 캠프파이어 2011 부르스도 추고,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밤이 깊을 수록 열기는 더해갔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 가족음악회 + 캠프파이어 2011.11.05 (첫째날)
충주, 동량면 손동리 - 가족음악회 + 캠프파이어 2011 캠프파이어를 겸한 7가족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저마다 각자의 색깔로 노래 실력을 뽑냈다. 11월초, 밤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모닥불이 따사롭게 느껴진다. 충주 동량면 손동리 - 가족음악회 + 캠프파이어 2011.11.05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