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봉곡사 + 대웅전 및 고방 2012
나름 무쇠 체력이라 자부하는데,,, 봉곡사까지 올라오는데 사실 좀 힘들었다. 사찰은 작고 아담했다. 높은 곳이라 그런지,,, 조금은 아쉬움이 있지만, 작약이 남아있다. 작약은,,, 별을 남길 준비를 한다. 매실이다,,,,라며 찍었건만~ 옆에 애벌레 두마리가?? 내가 볼때마다 신기하다고 하는 꽃,,, 천사들이 춤을 추는 듯 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매발톱꽃. 금낭화도 피었다. 오를 때보다는 수활하게 산을 내려왔다. 아산, 봉곡사 201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