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 꽃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양 명옥헌원림 2008 명옥헌원림 도착!! 차에서 내리자눈이 확 커졌습니다. 오솔길도, 연못도, 하늘도, 사람도,,, 다 꽃으로 보였습니다.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았는데, 포기하고 이 곳에서 하루종일 머무르고 싶었습니다. 명옥헌 정자에 앉아있으니 늦여름의 바람이 날 잡아둡니다. 옛날 선비의 마음으로 돌아가 풍류를 읊고 싶었지만, 그런 재주는 없고, [류시화 시인]의 이 살짝 스쳐갑니다. 담양 여행에서 최고의 여행지로 기억에 남을 듯.... 내년에 꼭 또 오고 싶습니다. 담양 명옥헌원림 2008.08.24 (둘째날) 담양 송강정 2008 늦여름입니다. 아침인데도 불구라고 엄청 더웠습니다. 거기다 모기까지 달려들었습니다. 담양 송강정 2008.08.24 (둘째날) 담양 송강정 2008 담양 송강정 2008.08.24 (둘째날) 담양 송강정 2008 꽃분홍색의 배롱나무 꽃이 파란 하늘을 덮을 것 같습니다. 담양 송강정 2008.08.24 (둘째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