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성북동 길상사 + 오색연꽃등 2012
도심 속에서 만나는 길상사,,, 아담하고, 조용하고, 한적해서 올 때마다 기분 좋은 곳이다. 신비로운 매발톱꽃,,, 중간중간 만나는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글에서,,, 잔잔한 감동을 받기도 하고. 성북동 길상사 2012.05.24
[길상사] 오색 빛깔 연등 핀, 길상사 2012
4시간의 기다림 끝에 미술품을 볼 수 있었던,,, "간송미술관"을 떠나 (4시간 기다려서 1시간 관람했다. 오래 기다렸는데 많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법정스님이 한번도 거쳐하지 않으셨지만, 그 분으로 유명한 "길상사"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고, 그리고 몇 일 후면 "초파일 - 부처님 오신날"인지라 들러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오래 서 있었기 때문인지, 그렇지 않아도 길상사 가려면 언덕을 올라야 하거늘~ 오늘 따라 더 높게만 느껴진다...ㅡ,.ㅡ^ 이렇게 무리해도 멀쩡한 나의 체력. 난,,, 나에게 항상 감사한다. 튼튼해서~!! ^ㅡ^;; 벽의 도시(?)를 지나 도착한 "길상사" 이 곳에 오면 "맑고 향기로와지는 느낌"이 든다. 입구에서부터 "부처님 오신날"을 맞은 색색깔 "연등"이 화려하다. 반..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의 봄 2011
여행지에서 가끔... "이 꽃이 이렇게 큰 것이 있어???" ,,,라고 말할 때가 있다. 길상사의 꽃들이 그랬다. 제비꽃, 애기똥풀, 그리고,,,,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