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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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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동이와 형제들] 노는게 젤 좋아!! 해피 할로윈 2018 라동이, 라현이, 라담이도 해피 할로윈.... 노는게 젤 좋아 :D 으악,,, 누구 짓이야??? ㅡㅡ;;; 누가 내 손수건에 구멍냈어??? 으아아아아아아악...ㅡㅡ;;; 흐으으으으으으으,,,, (라동이) 라동이 짓이구나,,, 맴매하자!!! 으아아아아아앙,,,,,, 무서워... ㅠ..ㅠ (라담이) 귀신이 나타났어요,,,, ㅠ,.ㅠ 으앙,,, 무서워~!!! 어디보자,,,, 누군신가??? 킁킁,,, (라현이) 해피할로윈,,,, 신나게 놀아보아요 :D 미이라가 된 라담이.... 캐스퍼가 된 라동이,,, 캐동이??? 파티를 시작하지,,, :D 귀신이다... 꺄... >ㅡ
[고양 스타필드 / 인도커리 전문점 에베레스트] 폭염주의보 # 폭염 피하기 # 고양 스타필드 # 인도커리전문점, 에베레스트 # 수요미식회 맛집 # 토이킹덤 2018 그렇지 않아도 더운 여름 날씨.드디어 40도를 넘어갔다. 42도... 체감온도가 46도??? 전날엔 핸드폰도 더위를 먹었는지...현재 기온이 999도라고 나오던데;;; 핸드폰 메시지도 연일 시끄럽다.폭염주의보에 경보음이 삑삑삑~!!!! 그. 래. 서...더위를 피해 피난을 간다. 그 동안 가보고 싶었던, "고양 스타필드" 고양 스타필드 일대엔 아직도 공사중(아파트)인 곳이 많아길이 막혀도 너무 막혔다 ㅡㅡ;;; 역시나 쇼핑몰 안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모두 같은 마음이었나보다... 쇼핑몰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40도를 웃도는 날씨는 나의 나들이 본능도 잠재운다 ㅡㅡ;;; 와,,,, 정말 크구나. 규모가 커서 나름 볼거리는 많았다. 건물 구조도 신기해서 나름 괜찮은 선택이었다 생각한다. 사진에는 없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2018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 퀸의 웅장한 콘서트에 다녀온 기분이다. 뽀에버~ Queen 엄마랑 나랑 너무나도 기대했던 영화... 기대 이상으로 황홀했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2018.11.08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2018 개봉하기를 기다렸던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네가 100살이면, 나는 99살이야... 우리 라동이와도 오래오래 행복하고 싶다. 동심을 건드리면 눈물이 나는 법. 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이 어찌나 흐르던지...;;;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2018.10.16
[영화] 상류사회 2018 추악함의 끝을 보았네... 그리고 박해일의 연기는 일품이었네... [영화] 상류사회 2018.08.30
[영화] 명당 2018 정말로 명당이란 존재 하는 걸까???? [영화] 명당 2018.09.21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 2018 왠지 모를 가슴이 뻥~ 뚫리는 영화. 톰오빠는 아직 죽지 않았어!!!!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 2018.08.30
[영화] 맘마미아2 2018 1편 원작이 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2편... 역시나 아름다운 배경과 경쾌한 노래에 시간 가는 줄 몰랐고. 3명의 아빠들의 젊은 시절을 엿볼수 있어서 흥미로웠던... 게다가 엄마와의 영화 데이트라 더 행복했던. [영화] 맘마미아2 2018.08.20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자수 # 라벤더자수 # 꿀벌자수 # 너무 더운 여름날 2018 세상에... 올 여름은 왜 이렇게 더운 것인가!!!게다가 찜통 같은 여름 더위도 일찍 찾아왔다. 도쿄여행은 일주일도 남지 않았는데,그 곳은 연일 40도를 넘는 단다.어떤날엔 42도 ㅡㅡ;;; 여행 계획도 짜야 하는데,,,만사가 귀찮고. 의욕도 떨어진다. 매일매일 최고기온(폭염주의보) 갱신 중인 한국의 날씨도 힘든데,,,그 보다 심한 더위를 찾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한숨부터 나온다. 친구에게는 대신 가줄래,,,?? 라는 농담 섞인 카톡도 보내고 ㅡㅡ;;; 덥다고 늘어져 있을 수만은 없었다.정신력으로 버티자!!!! 그리하여, 오랜만에 프랑스 자수를 놓아본다. 목적은 시골집에 가져갈 생각으로 놓은 자수였는데,,,너무 예쁘게 되어 일단은 내 방을 장식했다. 자수를 놓은 천은 작아서 못 입는 옷.허리를 중심으로 윗..
[전원생활]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시골집 20180715 시골집이 좋은 점. 욕심이 없어진다는 것.그져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자연 속에서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언제나 그립고, 대문을 들어서면 그렇게나 행복한지도 모른다.대문 밖을 나가고 싶지 않으니,,, 햇살이 너무 강렬해 마당 텃밭에 물주려 파라솔을 끌고 다녔다.의자에 편하게 앉아 여유를 부리며 물을 주고 있다 ㅡㅡ;; 날나리 포레스트다. 케케케~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곤충들 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덕이도 시원하게 목욕~!!! 1시간 동안의 물주기가 끝났다.휴,,,, 그것도 일이라고 힘은 든다 ㅡㅡ;;; 게다가 낮기온은 36도를 웃도는 여름.일본은 연일 40도를 넘는다는데,,, 도쿄여행이 무척이나 걱정된다. 집 뒷쪽으로 가는 길목엔 그늘이 오랫동안 생긴다.그래서인지 이끼가 많다. ..
[전원생활] 구름 좋은 날 # 아이스아메리카노 # 텃밭에 물주기 20180715 오전 내내 꿀벌도 바빴지만,,,나도 바빴다 ㅡㅡ;;; 10시 30분이 넘어서야 아침겸 점심를 먹는다.전날, 시골집에 들어오면서 간단히 해 먹을 몇몇 가지를 사왔다. 텃밭에서 수확한 깻잎 듬뿍 넣고,,,오뎅탕을 끓였다. 시골집에서는 최대한 간단히 식사를 하려고 한다.조리과정도 최대한 간단한 것으로~!!! 반찬이라고 할 건 없다 ㅡㅡ;; 전날 샘플로 따 본 옥수수 하나,,,밥 지을 때 함께 넣어서 쪘다. 지난 번보다는 맛이 제대로다. 그리고, 감자도 화로에 구웠다. 역시 감자는 구워야 제 맛~!!! 채송화가 피어 있는 시간이 꽤나 짧아졌다.계절의 시간은 정말 정확하다. 40일 전엔 오후 3~4시까지 피어 있던 채송화가 보름 전엔 1시까지.7월 중순인 지금엔 오전 11시면 몽우리를 닫아 버린다. 그래서 아침 ..
[전원생활] 꿀벌들의 꿀 전쟁 # 채송화 가득한 시골집 20180715 라동이가 숨어있는 정원,,,!!! 난,,, 주황색 채송화가 이쁘더라. 꽃 하나에 벌 한 마리,,, 치열한 삶의 현장을 보게 되었다. 주변엔 예쁘고 싱싱한 채송화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많은 꽃들 사이로 볼 품 없이 꽃도 제대로 피우지 못한 채송화 한송이가 있었으니,,, 사람도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꽃도 겉 모양으로 판단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채송화도 많은데, 사이좋게 꿏을 나누면 좋으련만,,, 궁뎅이로 밀고, 머리로 밀고, 서로 꽃 속으로 들어가겠다가 난리가 났다.5~6마리가 뒤엉켜서,,, ㅡㅡ;;; 도대체 저 안에는 금가루 녹인 꿀이라도 들은건지,,, 궁뎅이 끝부분만 남기고 쏙쏙~ 잘도 들어간다. 나도 들어가보고 싶다... 도대체 무엇이 있길래,,, 치열한 삶의 전쟁..
[전원생활] 채송화꽃이 피었습니다 # 라동이의 꽃놀이 20180715 세상에,,, 채송화 이렇게 많은 꽃밭!!! 실화냐!!! 금방 사이에 채송화가 활짝 폈다. 라동아,,, 어디가니??? 꽃놀이 가지요~!! 아,,, 향기도 너무 좋아 :D 지난 번 왔을 때보단 벌의 수가 많이 줄었다. 하지만, 우리 시골집 마당엔 워낙 꽃이 많아.아직까진 벌들의 방문이 많다. 아무래도 꽃이 많은 집으로 소문이 난 것 같은데,,,이 녀석들 도대체 어디로 가져 가는지 알고 싶다.꿀,,,, ㅡㅡ;;; 시간 대 별로 찾아오는 순서가 있더군.이른 새벽엔 다양한 새, 오전엔 벌, 오후엔 나비,,,, 세상에나,,, 하늘도 너무 예뻐요~!!! 유난히 구름이 귀여웠던 날. 파아란 하늘에 꼬마구름 두둥실... 하나였다가,,, 둘이 되기도,,,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정원생활] 채송화 가득한 시골집 # 아침이슬 20180715 시골집 마당의 아침 시간엔 볼거리가 많다. 이것저것 구경을 하다보면, 금새 점심 때가 된다.아침의 배고픔도 잊을 만큼,,, 오전 7시 30분.햇살이 많이 올랐다.이른 아침 몽우리가 잡혀 있던 채송화들이 하나 둘~ 꽃 잎을 열기 시작한다. 천상의 화원이 되어가는 중,,, 빨간색 채송화도 예쁘지만,노랑색 채송화가 적어서 일까??? 조금 더 예뻐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 하얀색 채송화도 있고,,, 청개구리 녀석은 미동도 없다.턱 주변만 벌렁벌렁,,, 정말 이슬만 먹고 사나??? 너무 이른 아침, 꽃이 펴지 않았을 때 보통은 벌 두 세마리가 꽃몽우리를 열려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부지런한 것도 좋지만,너무 힘하게 부런한 것도 좋은 건 아닌가보다... 채송화 꽃몽우리가 열리면, 본격적으로 벌들의..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 핑크뮬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풍접초 언덕 # 핫 플레이스, 핑크뮬리 # 몽촌토성 2018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엔 두가지의 매력이 공존한다. 꼭대기를 중심으로 양쪽 언덕에 각각 다른 꽃을 심어~갑자기 다른 곳의 꽃밭으로 이동한 듯한 착각이 든다.일석이조 같은 느낌이랄까??? 여름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 안개꽃가을엔 황화코스모스와 풍접초,,,를 만날 수 있다. 황화코스모스 언덕을 오르니, 반대편으로 펼쳐지는 "풍접초" 이 곳에서 보통은 황화코스모스가 더 예뻐 보였었는데,오늘은 유난히 풍접초에 눈길이 더 간다. 황화코스모스 구경은 이미 몇 일간 실컷 했기 때문이 아닐런지... 영문명이 "스파이더 플라워"인데,,,나에겐 정말로 거미와 닮았는지~ 자세히 쳐다보게 되는 꽃이다. 색깔도 은근히 다양하다. 라동이, 이녀석은 여행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노랫 가사가 딱 어울리는..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가을, 황화코스모스 예쁜 들꽃마루 #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2018 확실히 가을엔 코스모스가 가장 예쁘고 계절과 잘 어울리는 꽃인 것 같다.지도를 검색해보니, 드론이야기 카페와 멀지 않은(?) 곳에 올림픽공원이 있다. 분명 멀진 않은데,,, 가는 방법이 마땅치 않았다 ㅡㅡ;; 애시당초 집에서 늦게 집에서 나온 탓에 하루가 많이 짧다.곧 해도 질 것 같고,,, 조금이나마 서둘러본다. 들꽃마루가 목적지였지만, 그 곳으로 가기 위해 만나게 되는 "장미정원" 장미는 여름의 꽃이지만,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의 장미는 언제나 그랬듯 가을에 더 볼만하다.조만간 가을 장미는 다시 만나러 와야 할 것 같다. 들꽃마루로 가기 전, 해가 곧 질 것 같아,,,아쉬운 마음에 장미 몇 컷 담아본다. 조명도 켜지고,,,빨리 떠나가는 태양이 야속하다. 들꽃마루 앞에 섰을 땐, 이미 해가 진 후,,,꽃 ..
[카페 / 드론이야기] 국내 최초 드론 카페 # 이색카페 # 드론이야기 # 드론카페 2018 아빠께 선물 받은 드론이야기 기프트카드...특이하고 이색적인 카페,,, 드론이야기 항상 궁금해서지나는 길에 들러봐야지 했건만,일부러 가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주말, 시간을 내어본다. 그런데, 집에서 너무 늦게 출발.요즈음 왜 이렇게 게을러진게냐~!!!! ㅡㅡ;;; 송파구 오금역에서 가까운 "드론이야기" 국내 최초 드론 카페다.인터넷에 찾아보니, 특이하고 이색적인 카페로 많이 소개 되어 있더라,,, 안으로 들어가보니, 구조도 참 특이하다.일반적인 카페라기 보다는 공부를 하거나 회의를 하기에 좋을 것 같은 분위기다. 드론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니,,,특이하고 이색적이라고 느껴지기 보다는 나에겐 그져 일반 카페였던,,, 그래도 일반적인 카페는 아니니, 구경 삼아 한번 쯤 일부러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카카오프렌즈 컨셉 뮤지엄 / 함께해요, 카카오게임!] 홍대 카카오뮤지엄 # 카카오게임의 첫 번째 전시 # 카카오프렌즈샵 # 라이언카페 2018 홍대 카카오프렌즈 컨셉 뮤지엄의 세 번째 전시..."함께해요, 카카오게임!" 함께하는 카카오 게임을 주제로배틀그라운드, 프렌즈 레이싱, 검은 사막,,, 3가지 게임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다. 사실, 배틀그라운드랑, 검은 사막은 무슨 게임인지 모르기도 하지만,내 관심은 오로지 프렌즈 레이싱... "라이언"을 만나기 위함이다. 이번 전시회는 홍대 카카오프렌즈 컨셉 뮤지엄 서울에서2018년 10월 06일부터 2019년 03월 31일까지며,입장료는 무료다. 체험형 전시회고, 규모도 크지 않아 금방 둘러 볼 수 있다.홍대에 갈 일 있다면, 간단히 다녀와 보는 것도 좋지만,너무 작아서 실망할 수도 있으니,,, 주의!!!큰 기대는 금물이다. 하나의 팁을 이야기하자면,,,(단,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이어야..
[전원생활] 청개구리 살고 있는 시골집 마당 # 텃밭에서 소소한 채소수확 # 옥수수 20180715 나의 추측으로는,,, 우리 시골집 텃밭 (꽃밭)에는 청개구리 3마리와 무늬가 있는 개구리 1마리가 살고 있는 것 같다. 사진을 찍겠다고 마당 이 곳 저 곳을 다니다보면,꼭 만나게 되는 개구리들. 오늘은 청개구리 2마리를 동시에 만났다.덩쿨콩 잎 위에서,,, 건드리지만 않으면 도망가지 않아 (굉장히 느긋한 청개구리인가보다;;;) 사진 찍기 아주 좋다.시골집 마당에서 만난 개구리들은 모두 그랬다. 아마도 사람이 매일 있는 집도 아니고, 사람이 건드리지 않는다는 걸 아는 것 같다. 색깔이 어쩜 이렇게 이쁜지,,, 카메라를 가까이 두어도 도망가지 않는 기특한 녀석... 약간의 자리만 바뀔 뿐~저 곳에서 반나절은 있더라. 해가 조금 더 쨍~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코스모스 한 송이가 피었다.곧 입추가 올텐데,..
[전원생활] 볼거리 가득한 시골집 마당 20180715 사실, 제목엔 볼거리도 먹을거리도 많은 시골집이라 쓰고 싶었다. 그런데,,, 음~ 사진에서도 보여지듯이 시골집 마당엔 볼거리가 더 많은 건 사실이다. 내 마당, 내 땅이 있다라는 게~ 이렇게 좋을 줄이야.예전엔 몰랐네~:D 시골집 마당에서 가장 큰 아우라를 풍기는 꽃은 "백일홍"이다.면적으론 채송화와 골드메리가 가장 많지만,,, 백일홍의 아우라는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내년엔 백일홍을 많이 심으려고 씨앗을 모으는 중... 지난 태풍 쁘라삐룬에 피해를 입은 백일홍~그 때 넘어진 상태로 자라서 꽃대가 꺽여있다.그래도 생생하고 굵게 잘 살아나서 다행이다. 백일홍은 종류도 많고, 색깔도 다양하던데,,,벌써부터 내년이 기대가 되는군~!!! 작은 과실 나무들도 무럭무럭 잘 자라는 중...살구, 개복숭아,,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