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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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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 별마당도서관] 찜통 더위 피해 북캉스 떠나자 # 별마당도서관 # 코엑스 스타필드 # 토크콘서트 # 카카오프렌즈샵 2017 요즈음 핫한 "코엑스 스타필드 [별마당도서관]" 폭염주의보다,,, 폭염특보다,,, 날씨가 점점 더워질 수록 더 많은 사람들로 북새동을 이루는 곳이다. 이름하여,,, "북캉스"하기 좋은 곳이다. 시원한 곳에서의 책 한권의 여유. 삼성역 / 코엑스. 워낙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책 읽을 여유가 생길까 싶지만,,, 한가지 팁을 말하자면~ 위드미 편의점과 초콜릿 카페 중간에 위치한 자리는 좀 조용한 편 같다. 바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 윗층 자리. (전체적으로 윗층이 좀 여유롭다) 편의점은 정말 깜짝 놀랐다. 모든 것이 최신식. 정말 이 곳이 편의점 맞나 싶었다,,, 사실, 책 읽으러 오시는 분들보다는 사진찍으로 오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해리포터 영화에서 본 듯한 장면 같기도 하고..
[새벽노을] 옥상에서 바라본 일출 # "열대야"가 나에게 준 선물 # 새벽노을 2017 "폭염"이 나에게 준 선물,,,?? "열대야"가 나에게 준 선물,,,?? "찜통더위"가 나에게 준 선물,,,?? 세상에 이런일이!!! "열대야"에게 선물을 받다니!!! 왠만큼 특별한 일이 아니라면 밤잠을 절대!! 설치지 않는 나 ㅡㅡ;; 요 몇일은 "열대야"로 정말 힘들다. 지난 밤에 새벽 3시까지 자다깨다를 반복하다가 어찌어찌 잠이 들었는데~ 중간중간 열대야로 눈이 자꾸만 떠진다. 그러던 중, 창밖을 내다 본 난 깜짝 놀랐다. @ㅡ@;; 아침인데,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온종일 자다가 저녁에 일어난 줄 알고 어찌나 놀랐던지,,,;;; 잠이 싹~ 달아나 버렸다. 일출이라 말하지 않으면,,, "저녁노을"이라해도 믿을 것 같다. 옥상에 서서 하늘을 쳐다보는데~ 이런 풍경은 처음(?)이라 가슴이 콩닥콩..
[홈메이드 카페 / 더치큐브라떼] 시원하고 고소한 더치큐브라떼 # 더치커피 # 에피오피아 시다모 2017 얼마전 선물 받은 "에티오피아 시다모 [더치커피]" 전,,, 이런 선물 아주~ 좋아해요 :) 더치커피는 특히 더운 여름날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다. 여름에 매력적인 커피,,, 더치커피. 아이스터치커피(아이스아메리카노) / 아이스더치라떼 / 더치큐브라떼 / 아포가또 등~ 더치커피는 차가운물로 천천히 원액을 추출하여 만든 숙성커피다. 열을 가하지않고 추출하였기에 다른 추출 방식의 커피들에 비해 향이 많고 쓰지않다. 그리고, 콜드브루라고도 하는데, 뜨거운물이 아니고 차가운 물로 장시간에 걸쳐 추출합니다 최소 8시간이상 걸린다. 얼음틀에 더치커피 원액을 얼렸다. 사과모양 얼음틀,,, 대략 구입한지 12년 즈음 된 것 같다. 내가 못 찾았을 수도 있지만, 그 때는 이런 일제 상품을 흔하지 않아 인터넷에서 비싸..
[홈메이드 카페 / 복숭아빙수] 복숭아가 통째로,,, 새콤달콤 복숭아빙수 2017 만사귀찮게 만드는 폭염특보도 복숭아 먹고 싶은 유혹을 말리지는 못했다 ㅡㅡ;; 찜통 더위, 폭염을 뚫고,,, 재례시장에서 구입해 온 싱싱한 복숭아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요즈음 SNS에서 핫하다는 모 디저트카페의 "복숭아빙수"가 생각났다. 그래서,,, 느낌적인 느낌으로 조금이나마 비스므레~하게 "복숭아빙수"를 만들어 봤다. 집에서 만든 "복숭아빙수" 비쥬얼은 좋은데,,, 딱딱이 복숭아로 만들었더니 먹기가 참~ 불편하다. 말랑이로 만들어야 하나?? 깨끗히 씻은 복숭아 두 개를 준비하고, 하나는 씨를 빼고, 반달모양으로 10~12등분을 하고~ 나머지 하나는 반을 갈라 씨를 빼고~ 과육을 약간 파준다. 한달 전 즈음 구입한 "전동 얼음 빙수기" 얼마전까지만 해도 손으로 힘들게 돌려 얼음을 갈았던 구석기 ..
[일상 / 방울토마토 키우기] 우리집 작은 텃밭 # 방울토마토 키우기 #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 Part4 2017 방울토마토 키우기 세 번째 이야기,,, http://frog30000.tistory.com/9241 방울토마토 묘목은 어느 정도 자라니,,, 줄기가 마치 나무인 것 마냥 튼튼하다. 그런데 키는 더 이상 자라지 않고, 방울토마토가 정말 많이 열린다. 이런 걸 보고, "작은 고추가 맵다",,, 라고 하는 건가??? :) 지난 밤, 또 한차례의 큰 비가 지나갔다. 그러고보니, 7월엔 비가 적당히 내려줬구나,,, 다행이다 :) 어느 정도 먹을 만큼 익었고,,, 한번 정도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그래서 총 13개를 수확했다 :) 농약을 준 건 아니지만~ 깨끗한 물에 씻어 예쁘게 담아본다. 아빠의 말씀이 걸작이다. "트럭을 살 만큼의 방울토마토가 열리지 않아 다행이다,,," 이 또한 자연이 준 선물 ..
[뭉게구름] 뭉게구름 좋은 날 2017 비록, 낮 최고기온은 37도였지만, 뭉게 구름은 끝내주게 아름다웠던 하루 :) [뭉게구름] 뭉게구름 좋은 날 2017.08.05
[일상 / 폭염특보] 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37도 2017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 / "폭염주의보" "오늘은 어제보다 얼마나 더 더우려나,,,??" 때가 때이니만큼 당연히 더울것이라 예상하지만, 일어나자마자 확인하게 되는 "일기예보" 아침에 눈을 뜨고, 일기예보를 확인하는 순간 @ㅡ@;;; 올 여름, 이렇게나 놀라보긴 처음일세;;; "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37도" 일기예보를 잘못 본 줄 알고, 한참을 바라보았던 스마트폰 화면 ㅡㅡ;; 최저기온이 39도라니,,, 이거 실화냐??? 오늘도 무사히;;; 매일매일 물것만 먹고 사는 듯,,, ㅡㅡ;; 지인분들은 2016년 작년이 더더더 더웠다는데~ 폴란드 친구들이 한국에 와 있어서 정신이 없었는지 ㅡㅡ;; 난,,, 올해가 가장 덥게 느껴지네?? 몇 일 전, 선물 받은,,, "에티오피아 시다모 더치커피" 생수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