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 세종이야기] 백성을 사랑한 임금, 세종대왕 2017

 

광화문광장 지하에 위치한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

 

 

전시품이 많거나 거창하지는 않지만,,,

소소하게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광화문광장에 가면 한번쯤 둘러볼 만한 곳이다.

입장료는 무료.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해서 머물기도 좋다 :)

 

 

먼저,,, 세종대왕을 만나보자!!!

 

하하하, 접니다~!!!

 

백성을 사랑한 임금, 세종대왕.

 

무슨 이유에서든,,, 요즈음 "세종"이 더 생각나는 때다.

 

세종대왕이 사람 보는 눈이 좋은 건지,,,

훌륭한 임금 곁에 충신들이 있었던 건지,,,

 

전자이든, 후자인든,,, 세종은 복도 많으신 분 같다.

 

 

 

 

 

세종은 1397(태조 6)∼1450(세종32). 조선 제4대 왕이다.

‘성군’ 또는 ‘대왕’이라는 호칭이 붙는 세종(世宗)은 이순신과 더불어 우리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다.

 

 

조선조 제4대 임금. 성은 전주 이씨(全州李氏), 이름은 도(祹), 자는 원정(元正),

존시는 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英文睿武仁聖明孝大王), 시호는 장헌(莊憲), 묘호는 세종(世宗), 능호는 영릉(英陵).

태종(太宗)의 셋째 아들,

어머니는 원경왕후(元敬王后) 민씨(閔氏), 비(妃)는 심온(沈溫)의 따님인 소헌왕후(昭憲王后) 심씨(沈氏). 태종 8년(1408) 충녕군(忠寧君)에 봉해지고,

태종 12년(1412) 충녕대군(忠寧大君)에 진봉, 태종 18년(1418) 음력 6월 맏형 양녕대군(讓寧大君) 제(褆)가 폐세자(廢世子) 됨에 따라

왕세자(王世子)로 책봉되었다가 같은 해 음력 8월 22세의 나이로 태종의 양위를 받아 경복궁 근정전(勤政殿)에서 즉위하였다.

 

 

역사, 지리, 정치, 경제, 천문, 도덕, 예의, 문자,

운학, 문학, 종교, 군사, 농사, 의약, 음악 등에 관한 각종 저서를 하게 함으로써 문화 생활에 막중한 지침서가 되게 하였다.

 

 

 

 

 

 

 

 

 

편경,,,

 

편종,,,

 

어,,,

 

세종의 업적을 되짚다보면,,, 입이 딱~ 벌어진다.

역사상 이런 인물이 또 있을까???

 

 

 

동국정문,,,

 

월인천강지곡,,,

 

훈민정음 해례본,,,

 

용비어천가,,,

 

 

 

한글로 만들어진 의자가 참 귀엽고 독특하다.

 

 

 

한글은 지구상의 문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만든 사람과 시기를 알 수 있는 문자라고 한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이 쓴,,, 한글 :)

 

 

 

세종대왕은,,,

이 시대.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인물 중 한 분인것 같다.

 

 

 

[광화문광장 / 세종이야기] 백성을 사랑한 임금, 세종대왕  2017.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