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감고당길 / 삼청동] 폴란드 친구들과 서울 여행 둘째날 # 감고당길 # 삼청동 2016

 

 

 

인사동에서 길을 건너면 바로 감고당길로 이어진다.

 

내가 참 좋아하는 길이기도 한데,,,

 

항상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게 좀 그렇더라는;;;

 

 

 

 

그래서 주말은 피하게 되는데~

 

오늘은 경우가 다르니깐 :)

 

 

 

 

 

엄마랑 딸래미의 커플도 참 예쁘다. 사랑스럽고,,,

 

 

 

 

한복을 보면 대부분은 참 예쁘다,,, 이렇게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 여름엔 참 많이도 덥겠구나,,, 고생이네,,,

 

,,, 이런 생각들 뿐이다 ㅡㅡ;;;

 

 

 

 

 

 

 

 

 

여느 때와 다름 없이 길거리 공연도 있고, 작은 길거리 가게들도 있었다.

 

 

 

 

당신의 일자리에 꽃이 피는 그 날까지~!!!

 

 

 

지난 번엔 밤에 보았는데,

 

역시 꽃은 낮에 보아야 더 예쁘구나~

 

 

 

 

우리는 젊다 :)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여전히 예쁜 꽃가게는 많은 사람들로 :)

 

 

 

 

 

 

 

 

 

 

 

 

 

 

나의 생각은 그렇다.

 

어디에서건 여행시 인력거는 타지 말기!!

 

 

 

 

감고당길과 삼청동은 자연스레 이어진다.

 

 

 

정겨운 듯, 예쁜 골목길이 많아~

 

지나는 발걸음 멈추게 된다.

 

 

 

 

삼청동길,,,

 

 

 

 

 

 

 

 

 

썬글라스 가게를 발견 :)

 

 

 

세상엔 이렇게나 많은 썬글라스들이 있다.

 

이것 저것 착용해보면서 구경을 했다. 양말도 사고,,,

 

 

 

 

 

 

 

 

 

빈티지한 소품들도 있고,,,

 

 

 

 

 

 

 

 

 

"폴란드 국기"를 발견 :)

 

 

구입했어야 했는데,,, 다음에 다시 가면 사와야겠다.

 

 

 

 

 

폴란드 국기의 재미있는 사실은,,,

 

뒤집으면 "인도네시아 국기"가 된다.

  

 

 

 

옛날 외할머니댁에 본 것 같은,,,

 

 

 

 

 

 

 

 

 

 

 

 

 

 

우리 모두의 눈에 들어 온,,, 원피스

 

 

원피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짱인 듯 :)

 

 

 

 

삼청동파출소 쪽에서 나왔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방향으로 계속 걷는다.

 

 

 

 

 

뚜벅이 여행의 장점은,,, 어디든 쉽게(?) 갈 수 있다는 것!!

 

 

친구들이 이런면에서는 나랑 여행 스타일이 비슷해서 다행이고, 고마웠다는 것!!!

 

 

 

 

 

 

 

 

[서울 / 감고당길 / 삼청동] 폴란드 친구들과 서울 여행 둘째날 # 감고당길 # 삼청동  201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