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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 남이섬] 춘천 남이섬 # 남이섬 설경 # 눈사람 # 청평호 # 가평역 # ITX - 청춘 2016

 

 

 

 

눈사람도 커플이구나,,,

 

 

 

 

몸도 마음도 따뜻하겠다.

 

 

 

 

 

 

 

 

 

 

 

 

 

 

 

 

 

 

 

남이섬을 들어갈 때 5000나미로 바꿨던 돈을 쓰지 않아~

 

다시 5000원으로 바꾸고,

 

 

 

기념으로 갖고 싶어서

 

1000원을 내고 1000나미로 바꿔왔다.

 

 

 

 

남이섬 관광청(남이섬 관광 안내소) 안에는 와이파이도 되고,

 

히터바람으로 따뜻했지만,

 

 

다음 배가 도착할 때까지

 

바로 앞에 마련된 장작불 앞에서 기다렸다.

 

 

남이섬,,, 언제 또 올지 몰라~

 

풍경 하나라도 더 보고 싶어서 :)

 

 

 

 

남이섬을 나가는 배는 밤 9시가 지나서까지 있다고 했다.

 

(20분인가? 30분인가?)

 

 

 

더 머무르고 싶었지만, 집으로 돌아 갈 길이 까마득하다.

 

 

 

 

 

 

 

 

 

그래도 배 한 대를 더 보내고~

 

그 다음 배를 이용한다.

 

 

 

 

 

 

 

 

 

 

 

 

 

 

고요한 청평호~

 

 

 

 

 

 

 

 

 

 

 

 

 

 

저녁 6시가 넘어서 남이섬을 나가는 배를 탔다.

 

 

 

눈이 펑펑 내려줘서~ 풍경이 더 예뻐,,,

 

오래 머물 수 있었다.

 

 

 

다음에 또 만나~ 남이섬 :)

 

 

 

 

 

 

 

 

 

 

 

 

 

 

몽롱한 청평호,,,

 

 

 

 

 

 

 

 

 

가평역으로 돌아가는 길은 버스를 이용했다.

 

 

 

시골 버스다보니,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정류장에서 40분 정도 기다린 듯.

 

 

 

 

가평역에 도착하니,

 

하늘이 예술이다.

 

 

 

 

역시나 카메라 셔터가 계속 눌러지고,,,

 

 

 

남이섬에서의 풍경은 다 잊은 듯~

 

가평역이 바라 다 보이는 이 곳에 서서,

 

계속 감탄사만 연발했다 :)

 

 

 

 

환상적이군 :)

 

 

 

 

어쩌다보니, 오늘의 베스트 컷이 된 가평역의 밤풍경 :)

 

 

 

 

가평역에 도착하여 가장 빨리 출발하는 ITX - 청춘 열차표를 구입.

 

 

 

돌아갈 때도 자리는 없었다. 미리 예매를 안 했으니깐,,,

 

다행히 복도쪽에 좌석이 남아 있어~

 

편안하게 용산역까지 올 수 있었다.

 

 

 

 

 

ITX 청춘을 타고 용산역으로~!!!

 

 

 

 

 

 

[춘천 / 남이섬] 춘천 남이섬 # 남이섬 설경 # 눈사람 # 청평호 # 가평역 # ITX - 청춘  2016.02.28

 

 

 

 

 

 

 

 

남이섬을 출발해 집으로 바로 돌아갈 생각이었다.

 

피곤하기도 해서~

 

 

 

그런데 식구들이 모두 신촌 가게에 모여 있단다.

 

그럼 가야지 :)

 

 

 

 

 

신촌 꿀맛포차 포스팅은,,,

 

http://frog30000.tistory.com/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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