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벨리에서 동물 구경하고,,,
시원하게 젖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타고,,,
그러다보니, 오후 늦게가 되어서야 ㅠ,.ㅠ
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한창인 "포시즌스가든"에 도착.
이건 아니다 싶어서~
중간에 모두 생략하고, 곧장 포시즌스가든으로 이동했다.
4월, 에버랜드에 왔으면,,,
"튤립"은 제대로 보고 가야하지 않겠는가!!!
튤립은 60% 이상 만개,,,
지난 3월 20일부터 축제가 시작 됐으니,
점차적으로 튤립을 심었기 때문일 것 같다.
여러가지 색깔의 튤립들과 모양이 특이하고 신비로운 튤립까지,,,
다양한 튤립들을 만날 수 있는 튤립 세상.
봄이면 피어나는 "유채"도 활짝.
포시즌스가든 주변은 동화적이고 약간은 유럽(?)적인 풍경이라~
더 아름답고 예쁜 것 같다.
뒷동산(?)에는 벚꽃도 하얗게 만개했다.
(여의도 벚꽃축제도 절정이었다는 동생군의 말)
어머나?? 토마스. 안녕:)
애니메이션 한장면을 보는 듯,,,
그래서,,, 레포드역에 도착하여~
토마스를 타고 포시즌스가든 한바퀴를 돌아본다.
토마스와 친구들,,,
화차를 밀고 끌고,,, ^ㅡ^;;
거의 해마다 찾은 에버랜드 튤립축제,,,
해마다 더 화사하고 화려해지는 것 같다.
정원에서의 식사,,,
누구나 꿈꾸는 일상 아닐까??
드럼의 대변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하다.
돌고래 날다 :)
꽃들의 향연,,,
정열적인 빨간색 그랜드피아노도 있다.
실제 그랜드 피아노라 직접 쳐 볼 수도,,,
프로포즈용으로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소리도 맑고 좋다.
꽃이 큼직해서 눈에 띄는 수선화,,,
[용인 / 에버랜드] 에버랜드 튤립축제 + 포시즌스가든 20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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