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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식물원,수목원

[인천 / 드림파크] 드림파크 국화축제 - 수도권 매립지 2013

 

 

몇 일 전,

 

"드림파크 국화축제"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찰라,,,

 

갈 기회가 주어졌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국화축제는 수박 겉핣기식이었지만 말이다. ㅡ,.ㅡ^

 

연수 성격의 여행이었던지라~

 

이 곳 쓰레기 매립지에 관한 내용과 쓰레기 처리과정 등의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나에게 국화축제를 둘러볼 주어진 시간은 딱 50분 정도!!

 

워낙 넓은 곳이라 1/5정도 돌아 본 것 같다.

 

뉴스에 메인으로 나오던 몇 만송이 국화가 심어졌다는 곳은 가보지도 못했다.

 

이 곳을 사진도 찍고 쉬엄쉬엄 둘러보려면 반나절도 모자랄 듯.

 

 

 

 

그래도 즐거운 사람들과 함깨 할 수 있어 좋았고,

 

가볍게 나들이 나온 기분도 좋다.

 

 

 

 

꾸물꾸물거리던 날씨도 오전 이 곳에 도착하니 햇볕이 쨍쨍이다.

 

햇볕도 쨍쨍했고, 좀 더 밝게 찍어보고 싶은 나의 카메라 작동 미숙으로 사진은 노출 과다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해바라기는 그렇게 찍으려고 의도한 것(?) 처럼 나와서 흐뭇(?)하다.

 

 

 

 

 

드림파크 국화축제는 2013년 9월 26일부터 10월 6일까지다.

 

꽃은 아직 완전히 피지 않아서 이번 주말 즈음이 되면 더 예쁠 것 같다.

 

축제 기간동안에는 검암역에서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가을 꽃,,,

 

코스모스

 

 

 

 

 

 

 

 

 

 

 

 

 

 

 

 

 

 

 

가을,,,

 

여기저기 다양한 열매들이 보인다.

 

 

 

 

"박하화분" 하나를 선물 받았다.

 

 

 

 

이 곳이 쓰레기 매립지라는 사실이 믿겨지나??

 

 

 

 

여기저기 꽃은 흐드러지고,,,

 

 

 

 

기념 촬영 할 곳도 많다.

 

 

 

 

 

 

 

 

 

 

 

 

 

 

 

 

 

 

 

 

 

 

 

 

노출과다로 하늘은 날아가 버렸지만,

 

해바라기가 선명하게 손에 잡힐 듯 카메라에 찍혀 흐뭇하다...^ㅡ^;;

 

 

 

 

 

 

 

 

 

 

 

 

 

 

 

 

 

 

 

 

 

 

 

 

국화꽃이 완젼히 피지는 않았지만,,,

 

예.쁘.다.

 

 

 

 

 

 

 

 

 

이런 자연스러움이 더 좋아~!!

 

 

 

 

 

 

 

 

 

 

 

 

 

 

 

 

 

 

 

 

 

 

 

 

 

 

 

 

 

 

 

 

 

 

 

 

 

 

 

이 곳에 머무는 동안 쨍~ 했던 하늘!!

 

 

 

 

신기하게도 내가 머무는 동안만 해가 쨍쨍하더라는,,,

 

더워서 혼났네!!

 

 

 

 

 

인천, 드림파크 - 국화축제 - 수도권 매립지  201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