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전을 보고~
잠시 쉬어가는 마음으로 "Cafe, 바우하우스"로 향했다.
더운 날씨에 가장 시원해 보이는 카페로 결정.
난 그렇게 생각한다.
커피의 진리는 따뜻함이라고,,,
가끔은 더운 날에도 따뜻한 커피를 즐긴다.
"따뜻한 카페라떼요~"
,,,했더니 이렇게 더운날 따뜻한 거요??
깜짝 놀라는 카페언니 ^ㅡ^;;
통통한 블루베리가 가득 얹어져 있어 날 유혹하던
"블루베리 타르트"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치즈의 부드러움이 만났다.
시원함과 따뜻한 커피 한잔,,,
오랜만에 만난 음악 잡지들.
학교 다닐 때 많이 접했던 음악잡지인지라~
더 반가웠다는,,,
잡지에 푹 빠지기도 하고,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전 관람한 느낌도 생각해보고,,,
난 이런 느낌의 빵을 좋아한다.
뻣뻣해보이고, 거칠어보이는,,,
"로겐브로트"라 쓰여있는데,
빵 속에 건과류랑, 크린베리, 무화과가 듬뿍 들어있어 더 만족스러웠다.
Cafe, 바우하우스 - 예술의전당 20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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