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 헬로키티 삼청] 삼청동 카페거리,,, 분홍빛 소녀감성 100% - 헬로키티카페 2012

 

 

  

몇 일 전부터 생각했다.

 

 

이번주 주말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삼청동 카페거리의 "헬로키티카페"에 가기로!!

 

 

 

 

지난 번 이 곳을 지날 때~

 

새로 생긴 것을 알고는,,,

 

 와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카페다.

 

 

 

광화문에서 "01번 종로마을 버스"를 타고~

 

삼청동 카페길로 갔다.

 

정확한 위치를 몰랐는데,

 

마침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있다. ^ㅡ^;;

 

 

 

왜 내가 외출을 하면 꼭 추워지는 것 같은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졌단다.

 

 

 

그런데, 삼청동은 시내고, 주말이고, 게다가 연말이고, 카페거리라,,,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올해는 추위도 빨리 찾아왔지만,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혹독한 날씨의 연속이라 속상하다.

 

 

 

 

 

  

외관에서부터 온통 분홍빛으로,,,

 

여자들이 좋아할 아기자기, 귀여운 모습이다.

 

 

 

 

  

카페는 단층으로 아주 작고, 아담했다.

 

카페 인테리어가 "헬로키티"로 귀여움이 가득해~

 

작은 규모도 괜찮다 싶다.

 

 

 

 

날씨가 워낙 추워서인지~

 

내 마음은 어느새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창문 쪽에 자리를 잡고,,,

 

 

 

 

 

 

 

 

 

  

모두 맛있어보여~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다.

 

일단은 "헬로키티카페"라~

 

"키티"가 확실한 것으로 선택!!

 

 

 

 

 

 

 

 

 

  

한쪽 벽면에는 헬로키티의 역사를 한눈에 만날 수 있다.

 

쇼파도 헬로키티, 의자도, 테이블도, 인테리어 소품도~

 

모든 것이 키티 세상이다.

 

 

 

 

  

키티 와플과 핫초코,

 

그리고 캬라멜 마끼야또~

 

 

모든 음료에 키티 그림을 넣어줄 것이라 생각하고,

 

내가 좋아하는 캬라멜마끼야또를 시켰는데~

 

 

핫초코를 비롯해 "라떼"에 그려준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헬로키티 핫초코,,,

 

 

 

언제나 그랬지만,,, 글쩍,,,

 

먹을 생각보다는 사진찍을 생각이 앞선다.

 

 

 

 

 

따뜻한 캬라멜마끼야또,,,

 

 

 

 

  

컵도 사랑스럽다.

 

 

 

 

  

미니 쿠키도 구입.

 

시나몬 맛과 초코맛이 있다.

 

 

 

 

  

키티 빵틀과 쿠키틀을 하나씩 가야 할텐데,,,

 

 

 

 

 

 

 

 

 

  

오후로 갈수록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모두들 사진찍기에 바쁘셨다.

 

 

 

나도 그 틈에 이 곳 저 곳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하하하하~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고~

 

다양한 외국 관광객분들도 많았다.

 

 

 

 

 

메리야!! 반갑다,,,

 

 

 

 

  

소품, 하나하나가 볼거리...

 

 

 

 

 

 

 

 

 

  

화장실마져도 귀엽다.

 

 

 

 

 

 

 

 

 

 

 

 

 

 

 

냉큼 다가온 연말,,,

 

그 분위기를 느껴보려 오늘도 난 삼청동 거리를 걸어본다.

 

 

영하 10도의 날씨~

 

참 춥기는 춥다...ㅡ,.ㅡ^

 

 

 

 

 

 

삼청동 카페거리,,, 분홍빛 소녀감성 100% - 헬로키티카페 201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