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속 이야기

나의 두번째 스마트폰 - 베가 LTE EX 모션 인식 2012

 


나의 두번째 스마트 폰, 베가 LTE 4G,,, 가 배달됐다.

 

 

상자를 열어보니,

 

화면 앞에 부착된 "세계 최초 모션 인식 스마트폰"이란 문구가 맘에 든다.

 

^ㅡ^;;

 

그리고, 현재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LTE 4G,,,

 

빨라~ 빨라~ 빨라~

 

 

 

화면 크기도 커서 시원시원하다.


 

 



 

 

얇아서 마음에 든다.

 

 



 

 

요즘 스파이더맨에게 푹~ 빠져있는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배경화면도 깔고,,,

 

스파이더맨이 이리저리 고개를 움직여서 잼있다.

 

 

 

실제 하루의 하늘에 맞게~

 

달 뜨고, 해지고, 노을지는 스파이더맨 뒷배경도 신기하다.

 

 



 

 

왼쪽은 나의 첫번째 스마트폰, 모토글램.

 

나와 일년을 함께한 친구,,,

 

이젠 나의 손을 떠나(?) 아빠의 MP3로 사용중이다.

 

 

 

어딘가에 모두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나의 핸드폰들,,,

 

 

일단 눈에 보이는 것 몇 개만 모아두고 찍어본다.

 

나를 거쳐 간 핸드폰은 대략 6~7개 정도 되는 듯 싶다.

 

 

물자가 흔한 것이 문제란 생각도 들지만, 사람의 욕심이란 끝도 없는 듯 싶다.

 

"법정 스님"의 말씀에 가슴 한 구석이 찌릿찌릿하다고나 해야할까??

 

폴더에서 연하폰으로 넘어 왔을 때 기분이 가장 묘했던 것 같다.

 

 

그 이후엔 글쎄~ 그냥 전화기로 보이는데??

 

 

 

사실 그렇다.

 

전화사용~ 별로 없고,

 

문자~ 사용 거의 없고,

 

인터넷~ 화면 크기 때문에 답답해서 잘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 있잖아!!)

 

 

오로지 "카카오톡"만 사용하는 나에겐,,,

 

속도 빠르다는 것도, LTE도, 4G도, 더군다나 모션 인식도~

 

별로 필요치 않네 ㅡ,.ㅡ^

 

 

뭔진 모르지만~ 그래도 좋긴 하다.

 

하하하~

 

 


 

나의 두번째 스마트폰 - 베가 LTE EX 201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