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유난히 단호박을 즐겨먹는다.
단호박 씨앗을 모아두었다가
옥상의 작은 텃밭에 심었는데~
우와!! 꽃도 제대로 피고, 열매도 맺었다.
뉴질랜드산 단호박이 열리려나,,,?
혹시나하는 생각에 잠시나마 즐겁다.
몇 일 전의 수확 후에도~
방울토마토는 하나 둘~ 열리고,
또 익어간다.
큰 토마토들도 하루가 다르게 커 가고,,,
어머나??
치커리가??
넌 어디에서 날아왔니??
어디서 왔는지 모를 치커리가 자라고 있다. ^ㅡ^;;
가지 역시 열매를 더 맺었다.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이 재미에 식물을 키우게 되는가보다.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12] 혹시나,,, 단호박이??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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