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을 타고 제천에서 영주역까지와서
10분 정도의 여유를 가졌다가
다시 영동선으로 환승을 하여 도계행 열차를 탔다.
맨 앞칸에 타서 기관차와 연결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분천역을 지나고,,,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낭만적이다.
비 오는 날의 기차여행이라...^ㅡ^
우리나라 가장 오지에 위치한 승부역,,,
잠시, 아주 잠시 정차한다고 하여~
잠깐 내려서 딱 한장 담았다.
사진 한장 담을 시간 밖에 안 주네??
기차는 강원도 산간을 달려~
빗줄기는 더 세지고,,,,
기차는 점점 스위치백 구간과 가까워진다.
영주역 - 영동선, 영주역 ~ 통리 (마지막 운행 스위치백 타러가요) 2012.06.23 (첫째날)
'대한민국 구석구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척, 도계 - 나한정역 + 도계역 급수탑[등록문화재] (마지막 운행, 영동선 스위치백) 2012 (0) | 2012.08.09 |
---|---|
흥전역 - 영동선, 통리 ~ 도계 (마지막 운행, 영동선 스위치백) 2012 (0) | 2012.08.09 |
제천역 - 중앙선, 제천역 ~ 영주역 (마지막 운행, 영동선 스위치백) 2012 (0) | 2012.08.09 |
제천역 - 마지막 운행, 영동선 지그재그 스위치백 2012 (1) | 2012.08.09 |
용인, 캐리비안 베이 2012 (4) | 2012.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