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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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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색채의 마술사 [샤갈展] 서울시립미술관 2011 저녁으로 갈 수록 많아지는 관람객,,, 샤갈전은 누적관객 40만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색채의 마술사 [샤갈展] 서울시립미술관 2011.03.22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둘러보기 2011 서울시립미술관의 시원하고 독특한 구조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서울의 대표하는 색 10가지,,, 단청빨강색, 꽃담황토색, 한강은백색, 기와진회색, 돌담회색, 남산초록색, 은행노랑색, 고궁갈색, 삼베연미색, 서울하늘색 색채의 마술사 [샤갈展] 서울시립미술관 2011.03.22
[서울시립미술관] 색채의 마술사 [샤갈展] 서울시립미술관 2011 샤갈은 로맨티스트였던 모양이다. 그의 그림은 사랑 그 자체였다. 이번 전시회는 160점에 달하는 샤갈의 유명한 작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전시관은 러시아시기, 성서이야기, 사랑과 연인, 유대인 예술극장 장식화, 서커스, 종이작품 ,,,등의 6가지 테마로 이루어져 있었다. 중간중간 만날 수 있는 샤갈의 말에서도 사람이 듬뿍 느껴진다. 그 어떤 구속도 없이 새처럼 노래하리라. 우리 인생에서 삶과 예술의 의미를 주는 단 하나의 색은 바로 사랑의 색깔이다. 예술에 대한 사람은 삶의 본질 그 자체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눈 여겨보아야 할 작품이라는,,, "유대인 예술극장 장식화" 그 시절의 시대상과 샤갈 본인의 생각이 들어 있는 작품이라는 큐레이터의 말~ 이 방에 전시되어 있는그림 7점의보험..
[서울시립미술관] 색채의 마술사 [샤갈展] 서울시립미술관 2011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샤갈전"은 3월 27일까지였다. 3월말 즈음이면 날씨도 따스하고 꽃도 피려니 생각하고, 날을 잡아두었었는데~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하루였다. 모든 것을 날려 버릴 듯한 강한 바람에 몸시 추웠다. 그나마 따사로운 햇볕에 봄이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진다. 상큼한 봄바람을 타고,,, 서울시립미술관으로 가는 길~ 벗꽃이 폈으면 더 좋았을 껄~ 마음이 너무 성급했던 모양이다. 몇 일 남지 않은 전시회여서인지 뒤 늦게 방문한 사람들로 가득했다. 색채의 마술사 [샤갈展] 서울시립미술관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