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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 페리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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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 다거우 영국영사관] 타이완 최초의 서양식 건물, 다거우 영국영사관 # 시즈완 풍경구 2020 다거우 영국영사관에 가기 위해선 구산 페리 선착장 바로 옆으로 구름다리를 건너야 한다. 이 곳은 시즈완 풍경구... 치진 거리애서 구산 페리 선착장 왼쪽에 있는 구름다리를 건너 만나는 일대 지역. 해변을 따라 쭉 걸어 들어가면 특히 해질녘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고 한다. 몸이 가볍다. 날아갈 것 같다. 다시 건강을 되 찾은 것 같다. 구름다리를 건너~ 구산 페리 선착장... 좋은 요트 많네?? 다거우 영국영사관으로 가는 길에 해변공원도 만나고... 높이 영사관 건물은 보이는데~ 도대체 입구가 어디야....??? .....하는 찰라~ 입구가 떡 앞에 나타났다. 너무 가까운데??? 다거우 영국영사관 입장료는 99위안...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려 있다. 다거우 영국영사관은... 1865년에 지어..
[타이완 / 치진섬 / 치허우 포대(요새)] 치진섬의 밤풍경 # 치허우 포대(요새) # 치진 해산물 거리 # 치진섬 선착장 2020 해가 지고 나면 정신없이 깜깜해진 것 같다. 개와 늑대의 시간은 짧아도 너무 짧다 ㅡㅡ;;; 열심히 자전거로 달려 치허우 등대 방향으로 간다. 이 곳에서는 요 이정표를 이해하지 못했다. * 숙소에 들어와서 한참 생각하다가 이해했다. 우리만 그런건 아닌 것 같다. 이 곳에 올랐다 내려와서는 서양여행객을 만났는데~ 왼쪽으로 가면 뭐가 있느냐고 묻더라. 그래서 "요새"가 있다고 했고, 하얀 등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오르는데 얼마나 걸리냐길래 10분이라 알려줬다. * 그냥 포대가 표시된 방향으로 올라갔다. 하얀색 등대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그런데, 결과적으론 오히려 잘 된 것 같다. 오르막길이라 자전거를 두고 올랐는데~ 애시당초 두고 올라야 한다. 중간에 자전거가 지나갈 수 없게 되어 있다...
[타이완 / 치진섬] 구산 페리 선착장 # 작은 모래섬, 치진섬 # 치진 해산물 거리 2020 드디어 치진섬으로 간다 :D 구산 페리 선착장에 도착했다. 원래는 앞에 보이는 구름다리를 건너 "다거우 영국영사관"을 보고 오는 것이 오늘 첫 일정이 됐을... 구산 페리 선착장에서 치진섬 선착장까지의 페리 탑승 요금은 30위안... 이지카드를 단말기에 삑~ 테그 하면 된다. 페리 타러 들어가는 입구에 아주머니 한 분이 계신다. 이지카드를 잠시 잊고;;; 그 분이 요금 받는 줄 알고 1000위안을 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머니 체인지" 하시는 분이었던. 그래서 혼선이 좀 있었지 ㅡㅡ;;; 당황 당황 당황;;; 그렇게 이유없이 머니 체인지를 하고~ 페리요금은 이지카드로 삑!!! 페리는 생각보다 자주 다닌다. 기다림이 그다지 길지 않다. 보통 1층엔 오토바이, 윗층엔 사람... 치진섬까진 배로 약 1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