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는 도대체 언제 쯤 진정세로 돌아설지,,,
벌써 2주째 나들이 및 여행을 가지 못하고 있다.
딱 트인 공간은 괜찮다고는 하지만,
찝찝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는가보다.
이번 여름엔 까롤리나 만나서 폴란드 가려고 단단히 마음 먹었는데
그것도 취소요.
장마가 오기 전에 설악산 등산 가기로 한 것도 취소요.
아직 더위가 완젼히 온 게 아니라 서울 나들이 갈 곳도 많고,,,
그런데,,, 답답하다.
지난 주엔 집에서 쉬면서 맛있는 것도 해 먹고,
가끔은 이렇게 집에 있는 것도 참 좋구나,,, 생각했거늘.
이 또한 지나가리,,,,
오늘도 내일도 메르스 조심하고,
개인 위생에 신경쓰자!!!
[일상] 여름이다 # 메르스 # 오늘하루 20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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