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93일동안의 축제가 8월 12일 막을 내렸다.
목표 관람객 800만 명을 넘어
최종 누적관람객수 820만 3956명을 달성하며 성공리에 마쳤다는소식이다.
여수엑스포는 나에게 많은 추억을 남겼다.
엄마와 단 둘이 행복한 여행이었고,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고,
색다른 체험과 문화 관람, 맛있는 음식,
그리고 각국의 물건을 구입할 기회를 가졌다.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사진 남기지 못해 아쉬움만 남는다.
8월 12일 폐막일.
난 온 종일 "여수엑스포"생각만 했다.
기회가 됐다면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었는데,,,
온통 아쉬움 뿐이네~
다음에 우리나라에서 또 엑스포가 열리기를 기대해보며~
이후의 여수엑스포장의 활용도 성공적이기를 바란다.
이 곳에서 만났던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당신들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여수엑스포 폐막 + 여수엑스포를 추억하다,,,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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