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가지를 수확했다.
방울토마토는 옥상을 오르내리며 하나,,, 둘,,, 따 먹다보니~
그리 많진 않다...^ㅡ^;;
수확한 가지가 신기하다.
그런데 뭔가 허전한 것이 있다면,,,
요즈음 시장에 가면 가지 5개에 1000원도 안 하던데,,,ㅡ,.ㅡ^
완젼히 키우는 재미다.
가지는 그날 저녁 데쳐서 "가지무침"을 해 먹었다.
직접 키운 것이라 그런지 더 맛있다.
농약 한번 안주고,
거름 한번 안 주었는데~
가지가 열린 것 만으로도 대견하다.
시중에서 파는 것과 다르게~
매우 탄탄하고 달콤한 "방울토마토"
흙에서만 양분을 빨아 들여서 했기에 더 튼튼하게 잘 자라 준 것 같다.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11] 방울토마토 + 가지,,, 수확하다 2012.06.19
'일상 속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구가 익어갈 때,,, 2012 (0) | 2012.07.28 |
---|---|
Nikon 4500 - 카메라캡 (부제 : 아빠는 맥가이버) 2012 (0) | 2012.07.28 |
동빵을 아십니까?? 2012 (0) | 2012.07.28 |
싱그러운 6월, 우리집 풍경 2012 (0) | 2012.07.28 |
봉숭아꽃이 피었습니다... 2012 (0) | 2012.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