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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예산, 화순옹주 홍문 2012

 봄 기운이 문씬 풍기는 6월초,,,

 

6월을 여는 여행은 "예산 추사고택"으로 정했다.

 

글씨체가 예술이라는 추사 김정희~

 

그를 만나러 예산으로 간다.

 

 

 

 

추사고택 근처엔 "화순옹주 홍문"이 있다.

 

안을 들여다보니,

 

집터만 남아 있고~

 

대문은 굳게 닫혀있다.

 

 

 

 

 

 

 

 

 

 

 

담장 옆으로, 복숭아가 주렁주렁 달렸다.

 

 

 

 

화순옹주 홍문을 둘러보고~

 

이 곳에서 멀지 않은 "추사고택"까진 걸어서,,,

 

 

 

 

주변에 가로수는 "왕벚나무"

 

벚나무가 아닌 왕벚나무로 추측되는 것은~

 

버찌가 왕방울 만하다는 것!!

 

 

 

엄마랑 하나하나 따 먹으며~

 

추사고택으로 걸어간다.

 

 

 

 

적당히 익어서, 참 달콤하다.

 

벚꽃이 만개했을 때 여행와도 좋을 것 같다.

 

 

 

예산, 화순옹주 홍문  201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