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남짓 바닷물이 빠지면 무의도에서 걸어갈 수 있는
"실미도"
40여년전 비극의 역사가 있었던 곳이라는 말이 믿기지 않을 만큼
평화로워보이는 작은 섬이다.
2004년 영화 "실미도"를 보며 가슴 아파했던 기억이 난다.
바닷물 속에서 무언가 주우시는 분들이 많다.
무얼까? 가까이 다가가보니
손이 몇 번 바닷물 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 뿐인데
손에는 바지락이 한움큼이다.
인천 실미도 20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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