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 실미해수묙장 2010

실미도를 돌아보고 텐트로 왔는데,

도저히 햇볕도 뜨겁고 더워서

소나무 숲으로 들어가야겠다는 부모님 말씀~!!

먼져 가서 좋은 자리를 봐두라신다.

자리를 정하고 기다리는데~

부모님이 텐트를 통째로 들고 오신다.^ㅡ^;;

이렇게해서 텐트는 소나무 숲으로 옮겨졌다.

훨씬 시원하고 좋구먼~!!

그물 그네도 달고,,,

인천국제고속도로책자에 소개된

한뿌리에서 4개의 줄기가 자라고 있는 4형제나무인 듯 싶어 카메라에 담았다.

텐트도 옮기도 늦은 점심 때가 되어

바지락 칼국수도 먹고~

인천 무의도 실미해수욕장 2010.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