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행지를 가든
우리가족 처럼(나처럼) 오래 머무르는 사람도 없을 것 같다. ^ㅡ^;;
일년에 단 몇일만 허락된 벚꽃구경 실컷하고 갑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ㅡ^
출발할 때는 금방 오는 것 같은데~
왜 꼭 집으로 돌아갈 때는 멀게만 느껴지는건지,,,
올 때도 만났던 초원,,,
미키마우스가 뛰어 갈 듯한 오솔길도 보이고~
그리고 보이는가??
저 푸른 초원 위에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이!!!
요즘 고기에 관한 좋지 않은 매스컴으로 기분이 좀 그러했는데~
저기 보이는 저 소들은 참~ 평화로와 보인다.
서산, 개심사 - 초록겹벚꽃 201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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