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프랑스 자수 티코스터 네개 모두 완성했다.
죠기 아래~ 떼샷!!!
점점 진화되는 티코스터...
마지막 것이 가장 예쁘게 됐다.
근데~ 어쩌면 한개 더 만들지도 모르겠다.
조금 더 사랑스러운 컵을 넣어서~
커피 한잔 하고 싶네...
온종일 인형옷(라씨남매 옷)이랑 프랑스 자수에 메달려 있었더니~
계속 먹고 싶었던 카페라떼도 못 만들어 먹고 ㅡ,.ㅡ
모가지는 너무 아프고 ㅠ,.ㅠ
그런데, 요즈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나들이 나가기 부담스러운데~
집에서도 할 것 많은데 잘 됐다 생각하자;;;
모두들 무사히 넘어가길 소원해본다.
건강하자!!!
그나저나,
내일은 반드시 맛나는 라떼 만들어 먹을테다!!!
언제나 그랬지만,
더 사랑스러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사랑스러운 떼샷!!!
어느 것이 더 예쁜지 골라보려고 한참을 쳐다봤는데...
모르겠다.
다 이뻐!!!
매일매일 어떤 티코스터를 쓸지 고민 될 것 같다.
컵을 올려 놓아봤더니...
더 사랑스럽다.
요즈음 우리집은 티 홀릭이다.
꽃차, 녹차, 차차차...
매일매일 아침마다 티를 우려~
온 종일 오매가매 마신다.
[일상 / 프랑스자수] 가장 예쁘게 만들어진,,,프랑스 자수 티코스터 네번째, 그리고 떼샷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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