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흥정계곡

(5)
[봉평 / 허브나라농원] 식물원에서의 1박 2012 식물원(농원)에서의 1박을 하다보니~ 모든 것이 여유로워진다. 아주 이른 바베큐파티도 마치고~ 오후 4시 30분이 넘어서야 식물원으로 나왔다. 마치 우리집 정원 나오는 기분이랄까?? 이른 시간이 아니라, 사람도 거의 없고 정말 한가롭다. 이런 기분 처음이야~!! 봉평, 허브나라농원 2012.07.07 (첫째날)
[봉평 / 허브나라농원] 허브나라농원 내의 폔션 - 식물원 내에 있는 펜션에서의 하룻밤 어때요?? 2012 식물원을 내 정원처럼,,, 산 속 깊은 곳, 흥정계곡이 흐르고, 싱그러운 나무들이 빼곡하고, 다양한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고, 식물원이라 테마별로 꾸며져 있는 정원까지!! 대한민국에는 예쁘고 멋진 펜션들이 많지만, 봉평 허브나라 안에 위치한 펜션이야말로 몇 번이고 다시 오고 싶은 그런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펜션을 예약하면 입장료도 포함이다. 한달 전 즈음, 엄마랑 인터넷을 보며 즉흥적으로 예약했던 허브나라농원 내 펜션. 그 때 상황으로는 휴가철이 3달 조금 안되게 남았을 때였는데,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모든 방이 예약 완료였다. 흥정계곡과 식물원을 끼고 있어 인기가 더 좋은 모양이다. 입실은 3시. 아직 30분 정도 남아있지만, 자작나무집으로 키를 받으러 갔다. 3시에 입실해서 다음날 12시까지 퇴실..
봉평, 여름이면 생각나는,,, 흥정계곡 2012 허브나라농원으로 가는길,,, 흥정계곡을 지나야 한다. 아마 우리나라 여름철 최고의 휴양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지금은 장마철이라,,, 물살이 약간은 위협적이지만, 흥정계곡을 따라 예쁘고 아기자기한 펜션이 많아 365일 사계절 어느 때나 많은 여행객들로 활기찬 곳이기도 하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일찍 왔기에 펜션 입실 시간은 3시인데, 시간이 꾀나 남아서 흥정계곡을 따라 끝까지 들어가보자는 식구들. 7월 초, 입산금지 기간이 아니라 지나가 볼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계곡길을 따라 아름답게 여름꽃이 활짝이다. 아니나 다를까?? 바리게이트가 잠겨있어 되돌아 나가야겠다. 뭐,,, 이런일이 한 두번인가?? 바리게이트가 잠겨 있어 나가지 못하고, 왔던 길을 되돌아 나간 일도 수없이 많다. 놀랄 일도 아니..
봉평, 허브나라 + 허브나라 폔션 + 흥정계곡 - 1박 2일 2012 이른 새벽인지라,,, 엄마께서 딸래미 예쁘게 찍어주신다하여 사진이 참~ 많다. 우리가 머문 곳은 "타임" 테라스에서 식물원이 내려다보여 좋았던 곳,,, 오전 8시 30분 즈음이 되자 다른 여행자분들이 하나 둘,,, 식물원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날씨도 약간은 덥고해서,,, 온실 카페에서 "허브빙수"를 즐겼다. 허브빙수,,, 가격도 착하고, 양도 많아서 많은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식물원을 둘러보고 오후 12시 퇴실을 하고 흥정계곡으로 나왔다. 숙소에서 전날 입실 시간에 맞취 들어가고 퇴실 시간에 맞추어 나와 보긴 이번이 처음일 것 같다. 빨리 빨리를 외치시는 아빠!! 물론 그 마음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다. 여행지에 와서 너무 숙소에만 머물기엔 시간이 아깝긴 하다. 그래도 쉬어가는 것도 여행의 일..
봉평, 허브나라 + 폔션 + 흥정계곡 + 태기산 2012 이틀에 걸친 봉평 허브나라 여행,,, 봉평, 허브나라 + 폔션 + 흥정계곡 + 태기산 201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