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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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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오디와인] 새콤달콤 오디,,, 홈메이드 오디와인만들기 2013 이렇게나 많은 양의 오디는 처음봤다. 미술선생님께서 모두 따신 것이라는데~ 입이 떡~ 벌어진다. 선생님께서 직접 담가서 가져오신 "오디엑기스(오디효소)" 재작년에 선생님께서 주신 오디엑기스도 조금 남아 있는데, 너무 감동적이다. 그 때의 오디엑기스로는~ 시원한 물에 섞어 쥬스로, 오디 듬뿍 얹은 쿠키, 오디 듬뿍 넣은 빵, 아이스크림에도 얹어먹고, 빙수에도 넣어 먹고, 쨈 대용으로 빵에다 발라 먹고, 새콤달콤 그냥도 먹고~ 이번에 선생님께서 가져오신 오디엑기스를 보신 아빠의 말씀,,, "올해도 시커먼 빵 많이 먹겠구나....." ,,,,,하신다. ㅡ,.ㅡ^ 올해도 오디엑기스를 이용해 어떤 디저트를 만들게 될지 기대하세요!!! 바라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오디. 선생님의 수고를 생각하며~ 맛있게 먹어야겠지??..
[홈메이드 간장고추장아찌] 아삭하고 달콤한~ 홈메이드, 간장고추장아찌 만들기 + 그리고 2013 오랜만이시다. 미술 선생님께서 우리집에 오셨다. 반갑고, 감사드려요. 그 동안 엄마의 수술, 아빠도 편찮으셨고, 식구들이 줄줄이 아팠었다. 그러다보니, 미술 선생님댁에 마지막으로 언제 갔었는지도 모르겠다. 오시면서 무엇을 잔뜩 가지고 오셨는데,,, 직접 담그신 "오디엑기스(오디효소)"와 많은 양의 "생오디" 그리고, "풋고추"다. 선생님은 일이 있으시다며 잠시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가셨고~ 우리 가족은 많은 양의 오디를 바라보며 감탄 중이다. 김포 댁 앞과 뒷동산에서 따신 것이라는데, 이걸 언제 다 따셨데??? 놀.랍.다. 선생님의 선물,,,, 풋고추와~ 오디엑기스(오디효소),,, 생오디는 양이 너무 많아 "오디와인"을 담그었다. 그 내용은 따로 포스팅한다. 나를 포함해 우리식구들은 매운 것을 즐기지 않는..
[홈메이드 오이지] 오도독오도독 씹는 맛까지 맛있는,,, 홈메이드 오이지담그기 2013 채소가 풍성한 여름철~ 오도독오도독 씹는 소리까지도 맛있는~ 오이지를 담가봤다. 엄마께 배워 본 "오이지"를 담그면서 나는 깜짝 놀랐다. 보통 마트에서 오이지를 구입해서 첨가물을 살펴보면 뭐가 그리도 인공적인 첨가물이 많이도 들어가는지,,, 집에서 담그면 끓인물에 소금만 들어간다. 이렇게나 쉬운 것을,,, 이제 오이지 정도는 집에서 담가 먹어야겠다는 생각이다. "물 10 : 소금 1"이 가장 좋은 배율이란다. 오이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확실히 제거하고, 여기서 물을 확실히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 오이 꼭지도 제거한다. 그릇에 오이를 차곡차곡 넣고~ 냄비에 물을 팔팔 끓인 후, 한김을 날려 소금을 잘 풀어준다. 물이 약간 따뜻할 때, 준비해 둔 오이에 부어주고,,, (여기서 잠깐, 보통은 끓는 물을 넣..
[홈메이드 매실청] 홈메이드, 매실원액만들기 2013 언젠가부터 6월이면 우리집 행사가 되어버린,,, "매실원액만들기" 올해는 작정하고 부모님께서 시장답사(강서농산물도매시장)를 쭉~ 하시고는 가장 큰 매실로 구매해 오셨다. 일년동안 먹을 양념용 마늘도 사오셨는데~ 많은 양의 마늘을 까고~ 찧고~ 유리병에 담고~ 냉동실로,,, 꽤나 힘들었다는.....ㅡ,.ㅡ^ 다시 매실이야기로 돌아와~ 와~ 매실 참 탄탄하고 엄창 크다. 흐뭇하다. ^ㅡ^;; 매실은 싱싱할 때 빨리 담가야 좋겠다는 엄마의 말씀에 따라~ 구입하자마자 바로 깨끗한 물 씻어 물기를 꼼꼼히 제거한 후, 꼭지를 제거했다. 그리고 매실과 설탕을 1 : 1로 깨끗한 병에 담아 완젼 밀폐를 시킨다. (공기와의 접촉을 막는 것이 최대 관건이다.)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두어 100일 후에도 먹을 수 있다고 하..
[홈메이드 오픈 감자/단호박 토스트] 담백하고 고소한,,, 감자 + 단호박 토스트 2013 난,,, 요리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아빠 말에 의하면,,, 밥이 아닌 다른 것만 하는 것이 단점이라고!!!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오래 서 있거나~ 정확히 계량해야하는 (꼭 해야 할 때는 계량을 해야하지만!!) 요리를 참 싫어한다. 그리고 일단은 모양이 이뻐야 한다. ^ㅡ^;; 이번에는 식빵을 이용하여~ "꽃모양 토스트"를 만들어봤다. "오픈 샌드위치"라고 해도 될 것 같다. 사진에 그게 먼져 나와야하는데,,,, 없네?? 보통은 감자로만 토핑(?)을 만들지만,,, 난 "감자"랑 "단호박"을 이용해봤다. 그래서 결론은,,, 감자랑 단호박은 사용 직전 미리 쪄서 준비해둔다. ^ㅡ^;; (으깰 것이니 푹 삶는다.) 식빵은,,, 테두리를 잘라내고 사용하면 깔끔하지만 ㅡ,.ㅡ^ 테두리를 잘라낸 식..
[홈메이드 단호박 셀러드] 영양이 듬뿍~ 단호박 모듬 샐러드 2013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 단호박 모듬 샐러드!! 단호박, 감자, 계란은 쪄낸 후~ 예쁘게 한입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아 달콤한 꿀을 듬뿍 뿌려주고 그 위에 건크린베리, 건자두, 땅콩등을 솔솔 뿌려주면 완성이다. 맛좋은 음식도 먹고~ 건강도 챙기자구요!! 영양이 듬뿍~ 단호박 모듬 샐러드 2013.03.07
[홈메이드 오디구겔호프] 오디쨈 듬뿍 넣은,,, 오디 구겔호프 2013 시간이 참 빨리도 흘러간다. 벌써 몇년 전 이야기인가보다. 충주 손동리 학교에서의 추억,,, 손동리 학교 마당엔 "오디나무"가 많다. 그 때 선생님께서 큰 통 가득 오디와 설탕을 반반 섞은 것을 선물로 주셨었다. 우리 가족도 오디를 따서 작은 병에 "오디 와인"도 담고 그랬었는데,,, 아직도 냉장고에 남아 있는 "오디쨈(정확히 말하자면, 오디효소)"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 곳이다. 그립다....ㅜ,.ㅜ 몇 년이 흘러 숙성이 많이 되어 더 달콤하고 깊은 맛이 나는 오디,,, 대부분은 내가 "홈베이킹" 재료로 많이 사용했고, 진행형이다. ^ㅡ^;; 이번엔 오디쨈을 듬뿍~ 너무 심하게 넣은 "오디 구겔호프"를 만들어봤다. 식구들이 하나같이 잔소리를 한다. 예를 들어 이렇게 만들어서 판매한다면~ 재료값 감당을 못..
제자들아!!! 오늘도 화이팅이다 2013 어린이날을 이틀 앞 둔 어느날 아침. 우리집에서는 고소한 빵 굽는 향기가 솔솔솔,,, 바로 제자들을 위한 홈메이드 파운드 케이크!! 제자들아!! 앞으로도 피아노 열심히 치자꾸나!!! 자꾸 꾀부리지 말고!!! 쌤은 항상 너희들을 응원한다!!! 제자들아!!! 오늘도 화이팅이다 2013.05.03
[홈메이드 자몽와인] 설탕 넣지 않은 홈메이드,,, 자몽와인 개봉 2013 작년 초가을,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선물로 받아온(?) "자몽" 신맛에 그냥 먹기 힘든 자몽인지라,,, 냉장고 안에 내내 있다가 어느날 상했으려니 하고 반을 갈라보니~ 신기하게도 그대로였다. 이것을 어찌할까 생각하다가~ 동생이 무슨 영문으로 가져다 놓은 것인지 모르지만, 소주 한병이 있길래 설탕도 넣지 않고~ 자몽과 소주로만 담그어 두었던 "자몽와인" 몇 달이 지나고~ 새해를 맞아 개봉해봤다. 설탕을 넣지 않아 약간 걱정은 됐지만,,, 한모금 마셔보니~ 음,,, 깔끔하다. 아,,, 과일주를 담글 때 꼭 설탕을 넣어야 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았다. 몇 달동안 공기의 접촉이 되지 않도록 밀폐를 잘하여, 시원한 곳에 두면 O.K!! 우리집 식구들은 술을 몇 모금 맛보는 정도로만 마시다보니~ 과일주를 담아도 모양..
[홈메이드 유자청] 상큼한 유자청 만들기 2012 12월초만 되면, 만들어야지 생각하는 것이 있었으니,,, 비타민C가 풍부하고 달큼 상큼한 맛이 강열한 "유자"로 "유자청"을 만들었다. 유자청을 만들어두면, 베이킹 재료로도 사용하고, 유자차도 끓여먹고~ 쓰임새가 많은 아이템이다. 작년에는 "가평 이화원"에서 담아와 넉넉하지 못해 구겔호프 한번 구워도 한통을 모두 쓰게 됐을 정도로 헤펏는데,,, 올해는 5Kg을 주문해 넉넉하게 만들었다. 유자도 싱싱하고, 향기도 좋고~ 신기한 것은 도토리 키재기 하는 것 마냥 유자들의 크기가 모두 같다는 것이다. ^ㅡ^;; 쳐다보면 볼수록 웃음이 난다. 유자는 투박하고 못생긴것이 맛있다는 말이 있던데,,, 반을 가르니, 상큼함이 온몸으로 전해진다. 감기 예방에 좋다하니~ 유자청 먹고, 감기를 비켜가자!!! 유자는 깨꿋이 ..
[홈메이드 감장아찌] 20일 동안의 기다림, 감장아찌가 완성되다 2012 10월 2일,,, 고추장에 박아 두었던 감. 드디어 "장아찌"로 변신했다. 매콤 달콤 새콤하다. 고추장에 박아두고 기다리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단한 반찬!! 신기한 것은 감을 넣어두었던 고추장은 약간 묽어지면서 달콤해진다는 것이다. 밥 도둑,,, 감장아찌!! 20일 동안의 기다림, 감장아찌가 완성되다 2012.10.23
[홈메이드 곶감] 곶감이 완성되다,,, 2012 지난 추석 마지막 날 껍질을 까고 말렸던 곶감이 완성됐다. 대략 일주일 정도 말린 것 같다. 옥상을 오르내리며 수고가 참 많았다. 이젠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네? ^ㅡ^;; 완젼히 마르면 너무 딱딱하니, 반건조 되었을 때가 가장 맛있다. (접시에 올려진 곶감사진은 10월 10일 촬영이고, 메달려 있는 곶감 사진은 10월 7일이다.) 곶감이 완성되다,,, 2012.10.10
[홈메이드 감말랭이] 감을 이용한,,, 감말랭이 + 감장아찌 만들기 2012 곶감을 말리면서,,, 감을 아용한,,,몇 가지를 더 만들어봤다. 감장아찌는 쉽다. 옛날에 장독에 담긴 고추장에 감 껍질을 까서 콕~ 박아두었다는데,,, 요즘 도시 생활이란 것이 장독 있는 집이 얼마나 될까?? 기존 마트에서 판매하는 대용량 고추장을 이용하는 수 밖엔 별 도리가 없다. 감을 고추장 속에 묻어두고 열흘 이상 지나면 "감장아찌"가 완성된다. 엄마의 말씀에 따라 감을 고추장에 콱~ 박았다. ^ㅡ^;; 심하게 간단하군...ㅡ,.ㅡ^ 그리고 곶감의 또 다른 형태,,, 감말랭이~ 이 것은 2~3일만 말려도 꼬들꼬들해져서 금방 맛 볼 수 있다. 완성된 모습도 찍어뒀었는데~ 이번 컴퓨터 사건으로 날아갔다. ㅡ,.ㅡ^ 맛이 좋아 완성되는 즉시 사라졌다는,,, 그리고, 나뭇가지째 있는 감 몇개는 아직 완전히..
[홈메이드 송편] 천연재료로 색깔 낸 예쁜 한가위 송편 - Part2 2012 몇 일 전 부터 컴퓨터가 먹통이다. 우리집에 총 3대의 컴퓨터가 있다. 노트북, 그리고 컴퓨터 두대. 우리 가족은 컴퓨터 두대를 작은 컴, 큰 컴으로 부른다. 하나는 모니터가 크고, 또 하나는 모니터가 작다. 대부분 사용하던 큰 컴이 말썽이다. 그래서 온종일 아빠께서 원상 복구 시키시느라 씨름 중이시다. 오늘 안에는 작업이 끝날지,,, ㅡ,.ㅡ^ 지금은 작은 컴을 이용해 글을 올리고 있는데, 느리고, 화면 색깔도 그렇고,,, 에휴~ 답답해서 죽을 맛(?)이다...ㅡ,.ㅡ^ 여기까지만 올리고 큰 컴퓨터가 다 복구 될 때까지 기다려야겠다. 그리고 코가 맹맹한게 감기에 걸린 모양이다. 뭐 한게 있다고...에잇~!! 친구들에게 오늘 만든 송편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 전송했다. 아,,, 엄청 난 구박에 예쁘다고..
[홈메이드 송편] 천연재료로 색깔 낸 예쁜 한가위 송편 - Part1 2012 온 종일 송편과 씨름을 했다. 앵그리버드 송편, 싸이 송편, 호박송편, 꽃송편, 감송편 등등~ 올해도 다양한 모양으로 송편을 만들었다. 앵그리버드 송편은 한 마리 만드는데 10분 정도 걸렸다. 아빤 옆에서 일반 송편 5개 정도 만들 때 하나 밖에 못 만들겠다시며 웃으셨다. 그리고 만드는 시간과 사진찍는 시간에 가장 많은 공을 들렸던 것은,,, "싸이 송편"이다. 요즘 싸이가 대세인 만큼 잘 만들고 잘 찍어줘야겠단 생각으로 말이다. ^ㅡ^;; 그렇게 6~7시간에 걸친 송편 만들기 작업이 끝나고 후련한 마음으로 이번 추석에 만든 송편을 두 페이지에 걸쳐 간단히(?) 올려본다. 천연재료로 색깔 낸 예쁜 송편 2012.09.29
[홈메이드 송편] 한가위도 강남스타일 - 싸이 강남스타일 송편 2012 요즘 대세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대세에 맞게 송편도 강남스타일로 만들어 봤다. 오빤 송편 스타일~!! 만들어보라는 아빠의 말씀으로 만들기 시도!! 우리집에서 이런거 만들 사람이 나 뿐이라시며,,,^ㅡ^;; 그리고 30분 후,,, 싸이 송편과 함께 "오빤 강남스타일" 이라고 글씨를 쓰고 싶으시단 아빠,,, 정말 못말리시는 아빠다 ^ㅡ^;; 뭘로 글씨를 쓰나 고민 끝~ 케찹 당첨이다. 케찹을 약병에 담고 글씨 연습하시던 아빠. 그 약병은 내 손으로 넘어 왔고~ ㅡ,.ㅡ^ 케찹을 이용해 한자 한자 써 봤다. "오빤 강남 스타일" 오빤 송편 스타일,,,?? 한가위도 강남스타일 - 싸이 강남스타일 송편 2012.09.29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2012 2012년 추석, 모두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우리집은 추석이면 오색빛깔 예쁜 송편을 만든다. 손도 많이 가고 번거로운 일이지만, 몇 년 째 정성을 들이고 있다. 색깔도 천연으로,,, 오디, 포도, 녹차가루, 시금치, 당근, 단호박, 등을 무려낸 물을 쌀가루에 섞어 색깔을 낸다. 모양도 생각 또, 생각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만족도랑 맛은 정말 좋다. 그 동안 만들어서 블로그에 올렸던 꽃송편 사진을 올려본다. 그리고 올해엔 어떤 송편을 만들지도 구상 중이다. 모두들 기대하시라...^ㅡ^;; * 2008년 추석 송편,,, 2009년 추석 송편,,, 2010년 추석 송편,,, 2011년 추석 송편,,, 그리고 2012년엔 어떤 송편이 탄생할지.... 내일 공개됩니다. 나의 이야기..
[홈메이드 도다리쑥국] 가을에도,,, 홈메이드 도다리쑥국 2012 통영에서 유명한 도다리쑥국,,, 통영 여행 때 맛 본 이후로 지난 4월 처음 집에서 만들어보고, 이번이 두 번째다. 봄에 끓일 때도 방법을 몰라 인터넷을 검색했고, 이번에 다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어머나?? 지난 4월에 올린 내 글이 최신글이다...ㅡ,.ㅡ^ 그 때의 그 내용으로 "도다리쑥국"을 다시 끓인다. ^ㅡ^;; 뭐,,,, 식구들 반응은 통영에서보다 맛있다고들 하니~ 통영에선 맑은 국이었고, 집에선 된장국에 도다리를 넣었다고 생각하면 될 듯 싶기도 하다. 끓이는 방법은 이렇다. 생수에 된장국을 끓이 듯, 된장과 다진마늘을 넣고 끓인다. 된장국이 끓으면 손질한 도다리를 넣고 끓이다가 도다리가 다 익을 즈음, 쑥을 넣고 살짝 끓여준다. 마지막으로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넣은 후 가스불을 끈다..
[홈메이드 엠빠나다] 집에서 만든 - 엠빠나다 / 아르헨티나 요리 2012 엄마랑 여수엑스포를 찾았을 때, 아르헨티나관에서 맛보았던 "엠빠나다" 속을 자세히 살피며,,, "음~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겠는걸" ,,, 했던 바로 그 "엠빠나다" 를 집에서 만들어봤다. 햄 + 양파 + 파프리카,,,를 작은 크기로 썰고, 피자용 치즈와 함께 버무려 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해서 엠빠나다 소를 만들고, (고기, 베이컨, 토마토 등 어느 음식이든 어울릴 것 같다.) 만두피 만드는 식으로 겉지를 만든 후~ 피 속에 소를 넣고 모양을 만들어 달구어진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내면 완성이다. 만들어 놓은 엠빠나다를 반은 기름에 튀겼고, 나머지 절반은 오븐에 구워봤다. 음,,, 맛은 기름에 튀겨낸 것에 점수를 많이 주고 싶다. ^ㅡ^;; 아르헨티나식 엠빠나다를 먹으며, 다시 한번 여수엑스포의 추억에 ..
[홈메이드 간장피클] 새콤달콤 별미~ 간장 피클 만들기 2012 입맛 없을 때, 간단히 조리하고 싶을 때, "간장 장아찌"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다양한 채소를 이용해 만들 수 있어~ 참 좋은 "간장 짱아찌" 오이, 고추, 아삭고추, 양파, 양배추, 마늘, 마늘 쫑다리 등등 모든 채소를 이용할 수 있다. 간장 + 식초 + 설탕 + 물을 같은 동량으로 넣고~ 은근한 불에 끓여준 후, 식혀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 놓은 채소를 병에 넣고~ 간장물을 부어주고~ 밀폐를 잘해 두면, 연한 채소는 하루~ 이틀만에 딱딱한 채소는 일주일정도 후면 맛 볼 수 있다. 새콤달콤 별미~ 간장 피클 만들기 201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