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홈메이드

(409)
[홈메이드 봄나물 비빔밥] 봄나물 듬뿍 넣은 비빔밥 2016 김포 선생님댁에서 따 온 봄나물을 비롯해 우리집 작은 화단에서 딴 봄나물 등으로 만든,,, "봄나물 가득 비빔밥" 워낙 양이 적어 보이지 않는 봄나물까지,,, 모두모두 넣고 오른쪽으로 비비고,,, 왼쪽으로 비비고,,, 미나리, 부추, 꽃향유, 쑥갓, 그리고,,, 아~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네 ㅡㅡ;;; 어쨋든 많든 적든,,, 모두 넣고 따뜻한 밥과 참기름, 그리고 선생님의 참깨까지!!! 봄나물 비빔국수도 좋고,,,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봄나물 비빔밥] 봄나물 듬뿍 넣은 비빔밥 2016.04.23
[홈메이드 봄나물 요리] 봄을 먹자 :) # 냉이튀김 # 쑥튀김 # 쑥국 # 냉이된장국 # 냉이라면 # 냉이김치참찌찌개 # 쑥부치미 2016 봄을 먹자 :) 봄이 되면 살짝 얼어 있는 땅을 속에서 온 힘을 다해 땅 밖으로 얼굴을 내미는 봄나물들,,, 그런 의미에서 그런지,,, 영양소가 풍부해서 몸에도 참 좋다고 한다. 길게 맛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길어봤자 딱 2주 정도 밖에 맛 볼 수가 없다. 그 이후엔 물론 꽃도 펴지만, 봄나물을 늦게 캐면, 찔기거나 너무 써서 먹지 못한다. 우리집의 봄나물 수확은(?) 3월 20일부터 시작됐다.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로~ 부모님께서는 양평으로 드라이브를 나가셨고, 그 곳에서 올해 첫 냉이를 만나셨다고 했다. 그렇게 캐오신 냉이가 산이 됐다. 매일 먹어도 한달 정도는 먹을 것 같다. 뿌리와 잎 구석구석에 진흙이 엉겨 있어~ 씻어내는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린다. 아빠께서는 냉이 많이 캐왔다고 좋아하시던데,,..
[홈메이드 송편] 천연 재료로 색깔 낸,,, 추석 오색 꽃송편 + 마인크래프트 송편 # 그리고 2015 오색 꽃송편은 만드는 재미도 있지만,, 송편이 완성되면 사진 찍는 재미 또한 솔솔하다. 테이블데코며,,, 잘 만들어진 송편하며,,, 기분이 굉장히 좋다. :) 언제는 안 그랬을까만은~ 올해는 데이블데코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그러다보니, 사진 고르기가 더 어렵다 ㅡ,.ㅡ^ 지난 여름, 세텍에서 열린 "메가쇼"에서 구입한,,, 폴란드 그릇 :) 요즈음엔 폴란드에서 여러나라로 수출을 하다보니, 폴란드 전통적인 무늬에서 약간 벗어났다고 한다. 그릇을 볼 때마다 엄마께서 한마디씩 하시는데,,, 더 폴란드적인 무늬로 구입했어야 했나~ 조금 후회가 된다. ㅠ,.ㅠ 그래도 마음에는 드는걸?? 위안을 해본다. :) 또 어디선가 행사하면 신중하게 구입하도록 해야지 :) 폴란드 그릇은 가격이 비싸서~ 행사를 이용하면 아~..
[홈메이드 또르띠아네 빠따따스] 아빠의 좌충우돌 스페인 요리 도전기 2015 아빠의 좌충우돌 스페인 요리 "또르띠아네 빠따따스" 만들기,,, 아빠께서 요리를 하신다며 부엌에 등장!! 이름은 현란하다. ㅡ,.ㅡ^ "또르띠아네 빠따따스" 이름하여~ 스페인 요리란다. 식구들은 오늘 간식(?)으로 근사한 "스페인 요리"를 맛보겠구나,,, 기대가 컸다. 아빠의 요리가 시작됐다. 알맞은 후라이팬 찾느라 엄마 등장!! 식용유 찾느라 엄마 등장!! 요리가 잘 되지 않아 엄마 등장!! ㅡ,.ㅡ^ 하하하하하하하하,,, 재료는 간단했다. 감자, 계란, 식용유, 후라이팬 정도?? 음,,, 아무래도 스페인 가정식 요리인가보다. 자,,, 문제점은 괄호 안에 썼다. ㅡ,.ㅡ^ 아빠께선 어느 스페인 분 블로그를 보고, 쉽겠거니~ 생각하신 모양이다. (칼 선택부터 미쓰,,,,, ㅡ,.ㅡ^) 하지만, 가끔 아빠..
[홈메이드 과일소주] 자몽 # 오렌지 # 레몬 # 민트 # 과일소주 만들기 2015 샹그리아를 만들고, 과일이 남았다. 포도주 다섯병 분량(어림잡아)의 과일을 아낌없이 쓰고도 남은 과일,,, 그래서, 이번엔 "과일 소주"를 만들어봤다. 남은 과일은,,, 자몽, 오렌지, 레몬, 민트. 과일들을 얇게 썰어 깨끗한 병에 담아~ 설탕을 솔솔 뿌려 (달지 않게 하려고 설탕은 최소한만 넣었다) 반나절 정도 숙성 시킨 다음, 소주를 부어 완젼히 밀폐 시키고 한달 이상 숙성시키면 완성. 레몬,,, 민트,,, 오렌지,,, 오렌지 + 자몽,,, 과일 위에 설탕을 뿌리고~ 반나절 두었다가 소주를 붓고~ 밀폐를 잘 시킨 후~ 냉장고에서 한달 이상 숙성!! 차례데로~ 오렌지 + 자몽 소주 # 오렌지 소주 # 라임 소주 # 레몬소주 (레몬 소주에 레몬 엑기스도 첨가) 요즘 처음처럼에 유자소주 "순하리"가 소주계..
[홈메이드 샹그리아] 스페인 칵테일 # 샹그리아 만들기 2015 지난 5월 초, 이틀간의 '지구촌 나눔 한마당"에서 나를 즐겁게(?)했던,,, 스페인의 "샹그리아" 보통 만들어 봐야지 하면~ 몇 달이나, 몇 년이 걸리지만!! 이번엔 곧 실행에 옮겨 "샹그리아"를 만들어 보기로 한다. ^ㅡ^;; 생각보다 샹그리아 만들기는 간단했다. 게다가 인터넷에서 떠도는 레시피는 같은 게 하나도 없다. 샹그리아는 과일의 종류에 상관없이 계절 과일을 이용해 만들 수 있다. 결론은 내 입맛에 만들면 된다,,, 이다. >ㅡㅡ
[홈메이드 쪽파 + 단호박피자] 단호박피자,,, 냉장고를 부탁해 :) 2015 우리집에서는 가끔 피자를 만들어 먹는다. 집에서 만든 피자는 언제나 최고. 우리집 냉장고를 부탁해 :),,,가 되어버린 "쪽파 + 단호박피자" 사실, 요즘 뜬다는 TV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지인분들께 이야기를 들어서 어느 성격의 프로그램인지는 알고 있다. ^ㅡ^;; 우리집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만 가지고 피자를 만들어보자!!! 피자소스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양파" 양파가 없다. 그래도 해결 방법은 있다. 바로~ "쪽파" 머리,,, 어찌보면, 양파보다 더 고급이다. >ㅡ
[홈메이드 민들레 비빔국수] 봄을 가득 담은,,, 민들레 비빔국수 2015 민들레 비빔국수?? 신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ㅡ^;; 나도 처음엔 생소하고 이상했으니까,,, 몇 년 전, 임도였나?? 어디였는진 생각이 나질 않지만, 산 중턱에서 민들레를 따 가시는 어르신들을 보게 됐다. 엄마께서는 민들레도 먹어요??,,, 질문을 하셨고. 민들레,,, 먹는 채소였다. 그 때부터 봄철이면 민들레를 데쳐서 고추장 양념에 조물조물 버무려서 "나물"로도 해 먹고, 깨끗이 씻어 생으로 "비빔국수"를 해 먹게 됐다. 쌉싸름한 맛이 봄을 한가득 먹는 듯한 느낌이다. 봄나물은 역시 쌉싸름한 맛이 일품!! 냉이, 쑥, 꼬들빼기, 기타 등등등,,, 길가에 있는 민들레는 오염이 심하여,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의 깨끗한 민들레를 채취해야한다. 민들레를 잘 다듬고, 깨끗이 씻어 준..
[홈메이드 냉이요리] 냉이 듬뿍 라면 + 냉이 튀김 2015 지난 주말,,, 김포 후평리에서 캐 온 냉이는 하루만에 소진,,, 일주일 이상은 먹을 양이었기에 살짝 놀람,,,ㅡ,.ㅡ^ 그만큼 맛있었다는 반증,,, 그 냉이를 잊지 못해~ 엄마와 아빠께서는 몇 일 후, 다시 그 밭을 찾으심. 전보다 튼실해졌다는 냉이. 내가 보기엔 인삼에 가까운 모양새ㅡ,.ㅡ^ 이제 날씨가 따뜻해져 쇠기 전에 한 번 더 따 오고 싶으시다는 엄마. 그리하여,,, 오늘도 내일도~ 우리집 식탁엔 냉이가 계속 등장. 봄철에만 맛 볼 수 있는 "냉이 라면" 라면의 작은 사치?? 그리고,,, 우리집 특허(?) 요리 "냉이 튀김" 냉이 본연의 맛을 내기 위해 튀김옷을 최대한 조금 묻히는(입히는) 것이 포인트,,,!! 튀김 옷 없이도 냉이를 튀겨봤는데~ 오히려 더 맛있음,,, 냉이의 쌉싸름한 맛이 일..
[홈메이드 냉이요리] 냉이튀김 + 냉이 된장찌개 + 냉이 고추장무침 + 냉이 된장무침 2015 김포 후평리에서 캐 온 "냉이" 캐서 가져온 그 날 저녁,,, 냉이는 바로 요리가 됐다. >ㅡ
[홈메이드 머핀]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든,,, 내맘데로 머핀 2015 냉장고 속 재료들과 핫케이크 가루로 만든,,, 내맘데로 머핀~ 하지만, 맛은 끝내준다는~!! [홈메이드 머핀]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든,,, 내맘데로 머핀 2015.01.28
[홈메이드 탕수육] 쫄깃쫄깃 고소한 꼬마 치즈 탕수육 2015 두번 튀겨 바삭하고 쫄깃하게 즐기는,,, 꼬마 치즈 탕수육~ [홈메이드 탕수육] 쫄깃쫄깃 고소한 꼬마 치즈 탕수육 2015.01.01
[홈메이드 비빔국수] 후후룩,,, 매콤달콤 비빔국수 2015 나의 영원한 베스트 먹거리,,,, 비빔국수!! [홈메이드 비빔국수] 후후룩,,, 매콤달콤 비빔국수 2015.01.01
[홈메이드 카페] 어떤 아메리카노가 가장 맛있나요? - 가족 투표 2015 일상이 놀이인 주연씨,,, 그녀는 항상 놀잇감을 생각한다. >ㅡㅡ
[홈메이드 떡볶이 2총사] 기름떡볶이 + 나만의 매콤달콤 떡볶이 2014 저녁겸~ 술 안주로 만들어 본,,, 기름떡볶이랑 나만의 매콤달콤 떡볶이!!! 기름떡볶이는 예전부터 통인시장에 가면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인데~ 집에서 먼져 만들어 먹어보게 됐다. 지난 2월, 방한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서울 통인시장을 찾아가 "기름떡볶이"를 맛보았다고 신문에 대대적으로 나왔다던데,,, 요즈음엔 방한하는 스타나 유명인사들을 시장으로 모시기 경쟁을 해야하나? 광장시장엔 팀버튼이 빈대떡을 먹고 갔고,,, 통인시장엔 존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기름떡볶이를 먹고 갔으며,,, 또 무엇이 있으려나?? 앞으론 또 어떤 음식을 누가 먹고 갔다고 매스컴에 나오려나?? 레시피는 "카카오스토리에서 소식을 받아보는,,, [이밥차]"를 약간 참고했다. 나는,,, 내 멋데로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조금 다르게 했지만..
[홈메이드 카페 / 아포가또] 아포가또,,,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의 만남 2014 이젠 집에서 "아포가또"도 만들어 먹는다. ^ㅡ^;; 일전에도 자주 만들었었는데,,, 포스팅은 처음이네~ 그 동안 예쁘게 만들었던 "아포가또"도 포스팅 예정 중. Coming Soon,,,,^ㅡ^;;; 간단하다?? 통으로 된 바닐라아이스크림과 추출한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는 카페에서도 그렇고, 인테넷을 보면,,,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뜨거운 커피의 만남이라고 쓰여있다. 처음엔 나도 그렇게 만들었는데~ 다르게 생각해봤다. 뜨거운 에스프레소는 아이스크림을 빨리 녹게 해서 (원래 그렇게 먹는 것이지만서두,,,) 서둘러 먹어야하고, 마지막엔 모양도 안 좋고,,, 그래서 차가운 에스프레소를 넣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해 봤는데~ 음,,, 느낌도 맛도 좋다. 차가운 것과 차가운 것이 만나 ..
메리 크리스마스,,, 홈메이드, 크리스마스 리스 2013 따뜻한 연말 / 크리스마스 되세요!! 일전에 예고했던데로,,, 삼각대를 놓고~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ㅡㅡ;; 삼각대의 중요함이 확연히 보이는 순간,,,ㅡ,.ㅡ^ 상세히 표현되는 빛의 반짝임까지도. 만. 족. 스 .럽. 다... 많고, 많은 사진 들 중에서 컬러 좋고, 구도 좋은 사진을 골라 포스팅해본다. 사진 고르기 참~ 힘들었다. ㅡㅡ!! 그리고, 재미삼아 "동영상"도 촬영해 봤다. "Canon 6D"가 여러가지로 효자 노릇을 한다. 메리 크리스마스,,, + 우리집 다래덩쿨로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 2013.12.13
[홈메이드 떡볶이] 장단콩 - 메주콩 듬뿍 넣은 매콤한 홈메이드 떡볶이 2013 요즈음,,, 장단콩 축제에서 넉넉히 구매해 온 "콩"으로 콩자반 반찬도 해 먹고, 콩을 너무도 사랑하는 내가 개발(?)한 "메주콩 듬뿍 넣은 매콤한 떡볶이"도 만들어 봤다. 간식이 생각나는 겨울,,, 콩요리 먹고 건강하게 지내보자!!! 장단콩 - 메주콩 듬뿍 넣은 매콤한 홈메이드 떡볶이 2013.12.01
[홈메이드 살구잼] 새콤달콤~ 홈메이드 살구잼 만들기 2013 살구가 많아서 행복해요,,, ^ㅡ^;; 살구와인도 만들고, 식탁에 놓고 하나하나 집어도 먹고,,, 엄마께서 그렇지 않아도 약간 살구를 이렇게 두었다가는...ㅡ,.ㅡ^ 최대한 저장 식품을 만들어야겠다고 결단을 내리신다. 전 찬성입니다. 단물이 빠지지 않도록 살구를 재빨리 씻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씨랑 껍질을 벗겨서 졸여야 하지만,,, 조금은 쉬운 방법을 택한다. 졸이면서 씨를 하나하나 빼냈다. 껍질은 워낙 연해서 그런지~ 살구 과육과 어우러서 풀어지길래 그냥 뒀다. 지금까지 살구씨가 꽤 많았는데, 먹을 때마다 모두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되어서~ 뒤 늦게 후회가 된다. 살구씨나 메실씨는 잘 말려서 쿠션이나 베게 속에 넣으면 좋다고 하던데,,, 때는 이미 늦었다. 살구를 졸이다가 씨를 모두 건져내고..
[홈메이드 살구와인] 직접 나무에서 딴 살구~ 홈메이드, 살구와인 만들기 2013 살구가 익어갈 때,,, 올해의 살구 수확량은 꽤 많다. 아파트 내에 살구나무가 있는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올해는 서둘러서 다행히도 양이 좀 많다. ^ㅡ^;; 그래서 살구를 이용해 쨈도 만들고, 살구와인도 담그어 본다. 방금 따 온 살구랑 싱싱하다. 물에 살짝 씻어,,, (물에 오래 담그어 두면 단 물이 다 빠진다.) 깨끗한 병에 담고,,, 설탕을 넣어준다. 보통은 살구 : 설탕의 비율이 1 : 1인데, 우리집에서는 1 : 0.7정도로 설탕의 양을 약간 줄인다. 달게 먹어서 좋을 건 없을 것 같아서,,, (그러나!!! 이렇게 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신경을 바짝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렇게 1~2일 재워 두었다가~ 하루정도 지나면~ 설탕도 녹고, 살구에서 단물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