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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도토리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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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참치마요 김밥] 고소한 참치마요 김밥 2012 우리집은 가끔 "대용량 통조림"을 구입해~ 그 재료를 가지고 이것 저것 다양하게 만들곤 한다. 옥수수 통조림, 참치통조림 등,,, 참치 샌드위치, 참지김치찌개,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 참치마요 김밥등,,, 참치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다양하다. 그 중 "참치마요 김밥" 만드는 방법을 올려본다.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깻잎의 독특한 향이 참치의 비린내를 없애줄 뿐더러~ 둘이 어우러진 그 맛이 찰떡궁합이다. 참치통조림을 체에 받쳐 기름기를 적당히 빼준다. 기름기를 너무 많이 빼면 텁텁해 질 수도!! 김은 석쇠에 넣고 앞뒤로 돌려가며 살짝 구워준다. 김을 굽지 않고 사용하면 비린내가 난다.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깨와 참기름도 함께 넣어 살살 버무린다. 여기까지 재료준비 ..
[홈메이드 도토리묵] 도토리묵 케이크 2011 묵의 변신은 무죄...^0^ 집에서 쑨 도토리묵으로 만든 담백한 케이크~ 도토리묵 케이크 2011.07.27
도토리묵을 맛있게~ 2010 도토리묵을 유난히 좋아하는 나,,, 나의 "도토리묵 예찬론"을 계속된다...쭉~!! 집에 만든 도토리묵을 준비하고~ 알맞은 크기로 썬다. 간장, 설탕, 맛술, 마늘을 넣고~ (마늘이 꼭 들어가야 맛있다.) 오이, 당근 약간, 양배추, 사과, 김가루를 넣고 살살 섞는다. (과일, 야채는 어느 것이든 좋다.) 야채가 반이상, 도토리묵도 칼로리가 적어~ 넉넉히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건강식이다. 도토리묵 맛있게 먹기 201011.27
시판용 도토리가루로 도토리묵 만들기 2010 올해는 어찌어찌하다가 도토리 주우러 가질 못했다. 아쉬운 마음에 대형마트에서 "도토리가루" 구입~!! 도토리가 100%사용 되었는지 꼭 확인하기!! 농도만 잘 맞추어주면, 도토리를 주워다 만든것과 맛이 동일하다. 도토리가루 1컵에 물 다섯컵을 넣고,,, 불에 얹고 끓인다. 굳을 수 있으니 계속 저어주며 끓인다. 약간의 소금간도 하고!! 농도를 잘 맞추고 적당히 끓인 후 도토리묵반죽을 틀에 부어 실온에서 굳힌다. 점성이 높아 금방 굳는다. 가격이 약간 비싸긴 하지만, 도토리가루 한봉지면 넉넉히 몇 번을 해 먹을 수 있다. 산에서 주워 온 도토리나, 판매용 도토리가루로 묵을 해먹어보면, 시중에서 파는 도토리묵이 도대체 무엇으로 만들었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탈력이 좋아 탱글탱글하고 쪽쪽 찢어지는 홈메이드 도..
한주먹 양의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묵 2010 정수사 뒤뜰에서 한주먹 (종이컵 하나 정도??) 쯤 주워 왔던 도토리를 갈고, 체에 내리고, 끓이고, 굳혀서... 도토리묵이 완성됐다. 적은 양도 도토리묵이 되긴 되는구나!!! 보통 적게 주워오면 그냥 버렸었는데~ 버릴일이 아니었다. 다른 음식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정성이며 맛도 더 좋고 위생적이겠지만, "도토리묵"이야말로 번거롭지만 집에서 해먹어야 제 맛이다. 양념장에 버무려서,,, 김가루가 있으면 더 좋은데~ 이렇게 적은 양의 도토리였다. 반을 잘라 먹은 상태~ 시중에서 파는보통 크기의 도토리묵이 완성됐다. 작년에는 많이 주워넉넉히 만들었다. 올해도 도토리 주우러 가야 할텐데~ 어디로 가야하나?? 한주먹 양의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묵 2010.10.14
집에서 만든 도토리묵 2009 몇 일의 노력 끝에 도토리묵이 완성되었다. 100% 도토리묵... 그냥 먹어도 고소하니 맛있다. 간장에 살짝 찍어 김에도 싸 먹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도토리묵 요리는... 도토리묵, 얇게 썰은 배, 얇게 썰은 오이, 양파 약간, 파 약간, 양배추 그리고 고춧가루, 간장, 참기름, 설탕, 식초, 다시다, 참깨를 넣고버무려 먹는 것이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ㅡ^ 간단히 고춧가루, 간장, 설탕, 참기름, 김가루, 참깨만 넣고 버무려 먹어도 맛있다. 몇 일 간 도토리묵으로 입이 즐거울 것 같다... 도토리묵 2009.09.25
도토리묵 만들기[2] 2009 (앞 페이지에서 계속~!!) 믹서기에 곱게 갈은 도토리를 채에 넣고 (보자기를 사용해도 좋음) 물이 담겨있는 그릇에 넣어 갈색의 도토리 녹말 가루물이 나오도록... 여러 번걸름망 작업을 반복한다. 집 안에 대형그릇부터 시작해서 한 없이 나온다. 치우는 시간만도 오래 걸렸다. 녹말을 낸 물을 하루 정도 그냥 두면 앙금이 가라 앉는다. 중간 중간 위 뜬 물은 버려주고!! 걸쭉한 앙금만 남으면... 도토리 녹말을 냄비에 넣고 약한불에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끓인 후 뜸 들이는 것도 잊지 말고!! 보글보글... 끓인 묵이 약간 식으면 틀에 넣어 굳힌다. 양이 꾀나 많다... 점성이 강해서 금방 굳는다. 도토리묵 만들기 2009.09.22~24
도토리묵 만들기[1] 2009 청옥산에서 모아 온 도토리로 "도토리 묵"을 만들었다. 원산지 확실한 100% 도토리 묵~!! 온 식구들이 함께... 아빠는 도토리 껍질을 까시고... 나는 도토리를 믹서기에 갈고... 엄마는 총 감독 및걸러내기, 끓이기, 틀에 넣어 굳히기를 하셨다. * * * 청옥산에서 모아 온 도토리... 집에 돌아와 아빠께서 도토리 껍질을 까셨다. 껍질을 간 도토리... 껍질을 깜 도토리를 물에 하루정도 담가두었다가...(생략가능) 껍질을 깐 도토리와 약간의 물을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준다. (뒷 페이지에 계속~!!) 도토리묵 만들기 2009.09.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