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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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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리투아니아 / 프랑스 / 벨기에 [당일] 2012 리투아니아관에선 다양한 곤충이 담긴 "호박"을 볼 수 있다. 황금색,,,색깔이 참 곱다. 개구리에 대해선 이 곳이 "하일라이트"일 듯. 우리집엔 리투아니아 개구리는 없었는데, 세마리 구입했다. 따라서 세계의 개구리에 "리투아니아" 란 나라를 올리게 됐구나!! 이 곳은 프랑스관이다. 잘 사는 국가일 수록 화려하기는 한데, 사람의 향기는 덜 하다고 해야 할까,,,?? 에펠탑 주변을 "로봇물고기"가 헤엄쳐다니고,,, 로봇밴드가 음악을 연주하고,,, 벨기에관,,, 들어가는 입구에선 맛이 독특한 벨기에의 유명한 과자 "로투스"도 나누어 준다. 대전엑스포 때,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로투스 과자"를 구입했는데, 나름 그 시절엔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래서인지 별것도 아니고, 나이도 어릴 적이었는데 기억이 생생하다...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9] 토마토 자라다 2012 하루가 다르게 통통해지고 있는 토마토,,, 벌써부터 토마토 향기가 상큼하다. 중간중간,,, 가지며 잎도 자르고 정리해줘야하고~ 잡풀도 뽑아줘야하고~ 작은 공간이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간다. 경제적인면을 생각한다면~ 사다먹는게 100번 낫겠지?? 다시금 생각해보면, 재미로 키우기는 한다만~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줬으면 하는 바램도 없잖아 있다. 그래야 키우는 재미도 솔솔~ 하지 않을까,,,?? 방울 토마토 크기도 제법 갖춘다. 이제 빨갛게 물들기만 기다리면,,,, 그리고,,, 몇 몇 이웃분들께서도 옥상에 채소를 키우고 계신다. 씨를 많이 뿌리시다보니 양도 많고 중간중간 뽑아줘야하는데~ ,,,하시며 "깻잎" 몇 뿌리 뽑아서 옮겨 심으라신다. 그리하여 심어 놓았는데, 몇 일만에 크게 자라 깻잎 쌈밥 해 먹었..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8] 가지, 열매를 맺다 2012 가지꽃이 하나 둘 피고,,, 다시 하나 둘 지는가 싶더니~ 꽃이 피었던 자리에서 보라색이 조금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몇 일 사이에 쑤욱~ ^ㅡ^;; 가지가 자라고 있다. 아직도 꽃이 피고 있는데~ 또 "가지"가 열려주려나,,,??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8] 가지, 열매를 맺다 2012.06.07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7] 아욱을 수확하다 2012 몇 일 전, 솎아주었던 아욱이 제법 자라~ 첫 수확을 했다. 집에서 재베한 터라 시장에서 판매하는 것처럼 잎이 크진 않다. 그러나 여려서 야들야들 부드럽다. 진정한 "아욱국"의 맛이 느껴지는 듯,,,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ㅡ^;; 그렇게 맛나는 저녁이었고!! 일반토마토는 어린이 주먹만하게 컸다. 안 쪽으로 두개가 더 생겼다. 그냥 꾹꾹 늘러 두었던,,, 단호박씨 싹을 튀웠고. 무럭무럭 자라서 단호박이 주렁주렁 열릴 행복한 상상을 해본다... 호박도 제법 모양을 갖추며 자라고 있다. 껫잎, 너는 어디서 왔니,,,??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7] 아욱을 수확하다 2012.05.29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2] 다섯가지 채소들 2012 일주일 전 즈음, 꽃씨와 함께 이름 모를 씨앗을 심은 것이 있다. 엄마는 "아욱"일 것이라고 추측하셨다. 그렇게 몇 일만에 작은 새싹이 돗아나더니 금방 쑥~ 자랐고,,, 그 사이로 또다른 새싹이 있었으니, 씨앗의 껍질을 살펴보니 "호박씨"다. ^ㅡ^;; 호박은 언제 심은거지....ㅡ,.ㅡ^ 호박 새싹도 하나가 아닌가보다. 아싸~!! 아욱이 맞는지,,,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아욱"이 맞다. 올핸 구수한 "아욱국" 좀 많이 먹게 생겼다...^ㅡ^;; 생각지 못한 채소 농사가 두가지 늘었다. 방울토마토, 일반토마토, 가지와 더불어 아욱과 호박,,, 올해는 채소키우는 재미가 "배"가 될 것 같다. 이것도 호박인 듯,,, 따사로운 봄볕과 수시로 나르는 시원한 물,,, "아욱"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다. 사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