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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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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2011 세빛둥둥섬 보러왔다가 덤으로 "달빛무지개분수"까지!! 음악 좋고,,, 불빛 좋고,,, 한강 좋고,,,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도 좋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2011.06.04
세빛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 서울 공익광고의 문구처럼,,, "무궁무진" 서울이 나는 좋다~ 세빛 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세빛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 기대이상으로 아름다운 세빛 둥둥섬의 야경이다. 기다린 보람도 있다. 조명이 계속 유동적이라 같은 사진이 한장도 없어 고르기가 힘들었다. 역시나 생각데로 "세빛 둥둥섬"은 야경이 포인트다. 세빛 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세빛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 시원한 아이스 초코 한잔 마시고 내려오니, 세빛 둥둥섬(플로팅 아일랜드)가 무지개색으로 춤추기 시작했다. 어쩐지 저녁에 무언가 조명이 있을 것이라 상상했는데~ 그 상상보다 더 화려한 조명이다. 완전히 깜깜해지면 예쁘겠다싶어 저녁이면 갑자기 쌀쌀해 지는 날씨에 1시간을 기다려야했다. 세빛 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세빛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 전망대를 돌아보니 밖을 내다 볼 수 있는 곳을 찾았다. 까치발,,, 힘든 자세였지만 아쉬운데로 사진 몇 장 찍었다. 반포대교와 잠수교~ 멀리 서울의 상징 남산타워도 보인다. 올해는 남산길도 걸어보고 싶은데... 지는 해도 아름답다. 세빛 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세빛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 작은 카페 "히코코"에서 시원한 아이스 초코와 쿠키를 사서 전망대에 올라갔다. 들어왔으니 전망대는 올라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세빛 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세빛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 자전거는 출입금지... 세빛 둥둥섬 안쪽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실내에서는 사진전이 한창이었다. 인공섬 3개 중에 한개는 출입 금지였고, 두 곳에는 각각 작은 슈퍼(?)와 작은 카페,,, 그리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사람들의 반응은...?? "왜 만들었데..??" 내 생각에도 시각적인 효과외에는 별 볼거리는 없는 듯 싶다. 전망대 꼭대기에 올라도 모두 유리로 둘러 쌓여 있어 밖이 시원하게 보이진 않는다. 세빛 둥둥섬(플로팅 아일랜드)이 대여나 하는 곳으로 이용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세빛 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반포 한강시민공원 - 황금물결 2011 자전거 타고~ 멋진 풍경 앞에 섰다. 세빛 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세빛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 최근 개장한"세빛 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많은 관심 때문인지~ 사람들로 북젹였다. 모피쇼로 논란이 됐던, "FENDI" 패션쇼 영상이 보인다. 세빛 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반포 한강시민공원 [자전거] 2011 동작역을 시작으로 한강둔치를 달려 반포대교의 "세빛 둥둥섬"(플로팅 아일랜드)에 갔다. 몇 일 전 시민에게 개방된 "세빛 둥둥섬" 시작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의 미니밸로~!! 한강변의 사란스런 꽃들이 지나는 나의 발목을 붙잡는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한강변 자전거 도로는 활기가 넘친다. 산책 하시는 분들도 많고~ 잔디밭에는 텐트도 즐비하다. 반포 한강시민공원 [자전거] 2011.06.04
새해 첫 일출 2011 2011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알차면서도 아쉬움도 남는 2010년은 가고,,, 2011년이 밝았다. 해마다 새해 첫해를 카메라에 담으시는 아빠를 따라 "행주대교"로 갔다. 매년 춥다는 이유로 밖에 나가는 것이 꺼려졌지만, 올해는 꼭~ 카메라에 담고 싶은 마음에!! 7시 57분에 뜬다는 첫해를 맞기 위해 전날 밤에는 "보신각 종소리"도 듣지 못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덕분에 이른에 눈을 떳고, 아침 7시에 행주대교를 행해 출발했다. 양말 위에 수면양말을 신고, 두꺼운 바지 안에 내복도 입고, 파카 위에 동생의 큰 파카를 또 입고, 지금껏 한번도 해보지 않은 마스크까지 쓰고~ 보온에 신경을 많이 썼다. 조금 일찍와서하늘엔 아직깜깜한 기운이 있다. 2010년에떳던 마지막 "달"도 보고,,,..
한강 방화생태공원 2010 가까이에서 철새를 관찰할 수도 있다.. 한강 방화생태공원 2010.11.06
한강 방화생태공원 2010 어제에 이어 (경복궁)토요일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다. 집에 있기는 답답해서 가까운 방화생태공원을 찾았다. 한강 방화생태공원 2010.11.06
강서지구 한강변 2010 몇일 전 잦은 비로 한강변 자전거도로가 잠겼다는 뉴스를 봤다. 바람도 쐬고 어떻게 됐나 궁금하기도 하고,,, 다행이 수위는 많이 낮아진 상태였지만, 벤취 가까이에서 넘실데는 강물이 좀 두려워 보였다. 강바람이 시원하다... 구름도 좋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김포공항 관제탑 너머로 지는 크고 동그란 태양... 마음 속 사진기에 담았다. 강서지구 한강변 / 공암나루공원 2010.09.12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 2010 선유도에 가려고 양화대교를 건넜다. 그 사이에 땅거미가 져서 깜깜해진다. 자전거 타는 사람, 걷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더위를 피해 텐트를 친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 2010.07.18
선유도공원 2009 누군가와 다정하게 걷고 싶은 나무 사잇길... 이번에는 양화대교 쪽으로 나왔다. 버스타고 집으로~!!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와야지~ 이번에도 "선유정"은 보질 못했다. 도대체 어디에 있는거야?? 양화대교 중간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내일도 행복하게~!! 선유도공원 2009.08.21
선유도공원 2009 어느 블로그에선가 이런 글을 봤다. "나는 선유도공원에서 휴가를 보냈다." 선유도공원에서 왠 휴가...?? 보통 양화지구쪽으로 들어와 그 쪽으로 되돌아 나가기 때문에 양화대교쪽까지는 잘 오질 않았는데, 오랜만에 이쪽으로 와보니 블로그에서 읽었던 글이 이해가 됐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평상도 있고, 물놀이와 모래놀이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나무도 커서 그늘도 많은 편이다. 나도 풍덩 들어가서 놀고 싶었지만...쩝~!! 나도 내년에는 이곳으로 여름휴가를....?? 선유도공원 2009.08.21
선유도공원 2009 서울의 걷기 좋은 길에도 자주 소개되는 자작나무 길... 앉아서 쉬어가기도 좋은 곳이다. 녹색기둥의 정원... 흔적 남기기를 좋아하는 한국사람들... 나는 마음 속에 흔적을 남기고... 선유도공원 2009.08.21
선유도공원 2009 햇볕은 무덥지만, 그늘은 시원하니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온다. 담쟁이덩쿨도 많이 자랐다... 시간의 정원 "벽천분수"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다... 수생식물원에는 부레옥잠이 가득... 이곳도 항상 휭~ 했건만!! 오늘은 수생식물들로 가득하다. 선유도공원 2009.08.21
선유도공원 2009 무르익은 여름날... 선유도공원에는 꽃이 가득했다. 작년까지만해도 풀이나 나무들이 작아서 삭막했는데... 이제는 제법 숲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인지, 예전보다는 출사 나오신 분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선유도 공원에 많이 왔었지만 매점이 이렇게 화기애애한 것은 처음이다. 밖에서 과자며 음료수도 판다... 다음에는 카페 "나루"에서 팥빙수 먹거 보고 싶다. 이번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그냥 집으로...ㅡ,.ㅡ^ 복숭아는 탐스럽게 익어가고... 선유도공원 200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