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랑스자수

(22)
[일상 / 프랑스자수] 프랑스자수 # 꽃자수 # 주방 핸드타올에 수놓기 2016 대대적으로 "프랑스 자수"를 시작했다. 크기가 좀 크다. "가로 x 세로 = 190 x 111Cm" 가림막 커튼(미니커튼)이 될 수도 있고,,, 식탁보가 될 수도 있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직 용도를 정하진 않았다. 꽤,,,, 큰 크기 :) 수를 놓고 있으면~ 시간은 잘 가는데, 언제 끝날지 앞이 깜깜하다 ㅡㅡ;;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간 멋진 작품이 되리라!!! 밤이 긴~ 겨울밤, 할일이 많아졌다. 세상엔 "심심하다"는 말이 자주 들린다. 난 하루 24시간도 부족한데,,, 하루가 48시간은 되야 좀 여유로울라나??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다. 시간을 지배해야하지만, 하루 시간을 빡빡하게 써도 모자라니 ㅡㅡ;;; 화성이나 금성에서 살아야 하나?? 크기 잊을까,,, 적어 뒀다..
[일상 / 프랑스 자수] 오래된 페브릭의 변신 # 프랑스 자수 # 꽃자수 2016 정확히 나도 요 물건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전화기 받침이나 가전제품 덮개인 것 같다. 대략 크기는 40x30정도로 작지도 않지만, 크지도 않다. 엄마 말씀으론 30여년 전 즈음 어느 절로 가는 길의 가게에서 구입하셨다고!! 글쎄 아무리 봐도 우리집과는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에~ 내 기억 속엔 이것이 우리집 인테리어의 일원이 된 기억이 전혀 없으니,,, ㅡㅡ;; 식탁보나 각종 커버등,,, 페브릭을 모아두는 가방(?)에 (분위기 따라 바꾸기를 좋아해서~ ) 함께 넣어져 있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ㅡ^;;; 꺄~!!! 찾잔과 난초가 마치 화선지에 먹으로 그린 듯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는데, 그 위에 "프랑스 자수"를 놓았다 :) 원래의 모습. 오래 세월이 흘러,,, 얼룩얼룩 ㅡㅡ;;; 몇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