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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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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구절리 [해피스테이션-기차폔션] 2012 객실 맨 앞 "관리실"에서 체크인 후 키를 받아~ 우리가 예약한 "새마을 3호실"로 들어간다. 기차 죄석만 없을 뿐이지~ 전체적인 느낌은 "객실"이다. 침대를 비롯해, TV, 컴퓨터, 티테이블,,, 여유분 이불,,, 정수기, 헤어드라이기 등등,,, 화장실 시설도 객실이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되어 있다. (보기엔 그랬다.) 그.러.나,,, 사용 방법을 잘 알지 못한다면 꽤나 불편한 1박이 될 것이다. 추워서 밤에 잠을 못 잔다던지, 한참 목욕 중에 얼음같은 물이 나온다던지,,, (맨 마지막으로 샤워하신 엄마는 따뜻한 물 구경도 못하셨다고~) 처음부터 숙박시설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기차객실이었던지라~ 외풍도 심하고, 물 조절도 쉽지 않았다. (외풍을 생각해서인지 바닦 보일러 외에 온풍기도 설..
정선, 구절리 [해피스테이션-기차폔션] 2012 아우라지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 오후 2시가 넘어 "구절리 기차폔션"에 도착했다. 폐기차를 이용해 "폔션"을 만든 이색적인 곳이다. 경부선과 경춘선을 37년간 실제 운행한 기관차란다. 객실이 많진 않다. 그러다보니,,, 미리미리 예약이 필수!! 요금은 이렇다... 단점이 있다면, 폔션인데도 불구하고 취사시설도 없을 뿐더러, 개인적인 취사도 허용되지 않는다. 음식을 가져와서 먹는 것은 괜찮다는데, 그렇다면 데워먹을 수 있는 "전자레인지"와 같은 시설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그런 부분이 미숙하다는 생각이다. 아마 "여치의 꿈 -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이용해 달라는,,,??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railbike.co.kr/ 기차폔션과 가까운 곳엔 "여치의 꿈" 1층은 레스토랑, 2층은 카..
정선, 아우라지 2012 정선 풍경열차가 지나간다,,, 모든 것이 꽁꽁~!! 게다가 힘찬 바람까지,,, 실제 기온은 조금 올랐다하나, 체감온도가 낮아 무척 추웠다. 섶다리,,, 내가 머물던 정선 무궁화호,,, 언제 출발 하시려는지~ 우리가 이 곳에 머무는 동안 조금의 미동도 없었다. 정선, 아우라지 2012.02.04 (첫째날)
정선, 아우라지 2012 그 동안 날씨가 워낙 추웠기에,,, 정선, 아우라지 2012.02.04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