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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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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 억새축제] 상암, 하늘공원 - 억새, 그리고 가을바람 2013 가을바람에 억새가 흔들린다. 클래식 음악처럼 들려오는 으악새 소리,,, 재미있는 모양의 새집,,, 이녀석들 찾으려고 하늘공원을 몇바퀴째 돌고 있었다. ㅡ,.ㅡ^ 혼자,,, 둘이,,, 가족과 함께~ 누구랑 걸어가도 기분 좋을 것 같은 산책로. 하늘공원 쉼터에서 바라본 하늘공원 전경,,, 내려갈 때는 하늘계단을 이용했다. 백일장 끝내고 내려가는 아이들과 맞물려 정신이 없다. ㅡ,.ㅡ^ 그리하여 내려가서 생각났다. 반대편으로 내려가서 메타세콰이어길 만나고 가려고 했는데,,,ㅜ,.ㅜ 하지만,,, 내 앞에 펼쳐진 풍경을 보아라!!! 단풍구경하러 멀리 갈 필요는 없다...^ㅡ^;; 알록달록 울긋불긋,,, 다음코스는 월드컵공원 (평화공원 + 난지천공원)이다. 비만 내리지 않길 바랄 뿐,,, 상암, 하늘공원 - 억새,..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2011 이름만큼이나 평화로운 공원이다. 월드컵공원을 둘러보고, 갑자기 생각난 하늘공원의 코스모스~ 이 곳엔 대부분"억새축제" 기간에 왔었다. 그러다보니 하늘공원의 코스모스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봐 왔다. 이젠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2011.09.05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2011 아침에 눈 떠 하늘을 보니,,, 화창함을 넘어 "유리알" 같다. 늦은 오후,,, 시원한 카푸치노 즐기며 난 공원 그늘에 앉아 있었다. 배롱나무가 지고있다. 배롱나무하면 "담양, 명옥헌"이 생각난다. 그 곳의 배롱나무는 콧노래가 나올만큼 아름답다.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