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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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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와 파란하늘 2016 라동이의 후드티 색깔이 하늘색이라 그런지...파란 하늘과 함께 찍으면 더 예쁜 것 같다.그치??? 조금은 오버스러운 스카프... 라동이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은데...이때까진 몰랐다. [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와 파란하늘 2016.12.06
[라동이와 형제들] 파란 하늘이 예술이예요 2016 가끔을 하늘을 올려다 봐~!!! [라동이와 형제들] 파란 하늘이 예술이예요 2016.11.06
[뭉게구름] 태풍 쁘라삐룬 (PRAPIROON)이 지나간 후,,, # 뭉게구름 2018 태국어로 "비의 신"이란 뜻을 가진 태풍 "쁘라삐룬"으로 지난 주말엔 장맛비와 겹쳐 많은 비가 내렸다. 음,,, "비의 신" 다운 비가 내린거였군;;; 서울, 태풍 "쁘라삐룬"이 지나간 후,,, 오늘 날씨와 하늘은 실화다,,, :D 다행히 태풍의 경로가 약간 바뀌었다.덕분에 이번주 내내 예보되어 있던 비는 잠시 멈췄다.하지만, 수요일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내린다지,,, 단, 부산 및 제주도등은 아직도 태풍의 영향으로 초비상이라던데,,,;;;큰 피해 없기를 바란다. 뭉게구름과 파란하늘,,, 그렇지 않아도 할 일이 태산인데~자꾸만 창밖의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던 오전. 그래서 금방 끝낼 일도 오후 3시가 다 되어서야 일부가 끝~!!! 폭신폭신 뛰어 놀면 재밌을 것 같다. 난 말이지,,,웃긴 이야기지만,,,초등..
[남양주 / 물의정원] 잔잔한 꽃양귀비가 피어있는 풍경 # 남양주, 운길산역 물의정원 2018 보통 꽃양귀비는 붉은색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곤 한다. 하지만, 이번에 만난 물의정원 꽃양귀비는 잔잔했다. 온통 빨갛던 작년과는 또 다른 느낌의 물의정원~ 신선했다. 아마도 난~ "초록"을 좋아하기 때문이리라. 흔들그네에 앉아 2시간은 보낸 것 같다. 꾸벅꾸벅 졸기까지;;; 더이상은 안되겠다. 햇살이 따갑다 ㅡㅡ;; 햇살에 쫓기 듯, 흔들그네에서 일어났다. 또 꽃양귀비 꽃밭을 걸어보자... 꽃 사이사이로 샛길(?)이 많아 조금 이상하다고는 생각했다. 게다가 눈에 거슬릴 정도로 많다 ㅡㅡ;; 사람들 사진찍으라고 일부러 만들어 놓은건가??? 이유는 물의정원에서 나설 때 즈음 그 곳에서 일하시는 분에게 들을 수 있었다. 관람객들을 어느 정도 자유롭게 내버려 두었더니,,, 저렇게 곳곳에 길을 만들어뒀단다. 아마..
[일상 / 파란하늘] 마음이 시원해지는,,, 파란하늘 2018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시원해지는,,,파아란 하늘 :) 라희와 함께~파란. 하늘. 감상. 중 :D 매일 매일 보고 싶은 하늘이다...그치??? Canon G1X Mark2로 촬영~!!! [일상 / 파란하늘] 마음이 시원해지는,,, 파란하늘 2018.04.09
[경복궁] 파란하늘 + 수양벚꽃 + 경회루 =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수양벚꽃 휘날리는,,, 경회루의 봄 2018 경복궁의 베스트 봄 풍경은,,,역시나 예상했던데로 "경회루의 수양벚꽃"이었다. 봄꽃이 대부분 다 그렇지만,시기 맞추기가 참 힘들다. 게다가 올해처럼 봄꽃 피는 날짜가 뒤죽박죽이라면 더 그러하다. 그런데, 요 몇 년 사이 경회루의 봄 풍경 중에서도 최고를 만났던 하루.수양벚꽃도 절정이요, 파란하늘까지 예술이다. 다만, 봄바람이 심해~ 카메라에 사진담기는 살짝 불편했던,,,그래도 파란하늘이 있으니, 용서해주지!!! 몇 일 전, 아버지께 카메라 사용법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 생각나서~이번 경복궁 사진들은 좀 실험을 해봤다. 이렇게 저렇게 사진을 찍다보면~좋은 사진도 얹어지겠지!!! 난 보통 "F"를 2.8이나 4.5정도로 사진을 찍는다.많이 올린다해도 6.5 정도??? 이번엔 10~11정도로 촬영해..
[경복궁] 파란하늘이 열일한 날 # 경복궁의 봄 2018 오잉,,, 오잉,,,분명 아침엔 회색빛 하늘에 구름이 가득이었다. 어느 순간 하늘이 파란색으로 변하더니~딴 세상이 됐다.마법처럼 순식간에 변해버린 하늘 :) 그래,,, 이게 원래 하늘색이지???!!! 4월 4일, 오늘 내 생일인데~항상 내 생일엔 날씨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올해도 어김없이 맑아진 하늘에 싱숭생숭 :) 꽃대궐로 꽃놀이 가자!!! 아침 일찍 하늘이 파랗더라면 오전에 꽃놀이 나왔을텐데,,,오후 4시가 다 되어서야 광화문에 도착 :) 그래도 오랜만의 "파란하늘"을 만날 수 있어 마음이 상쾌~ 통쾌~ 하다. 하늘이 파란 것 뿐인데,사진을 대략 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온다.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이 두둥실 :) 파란 하늘이 이렇게나 소중한 존재가 될 줄이야~어찌 알았단 말인가!!! 매일 곁에 있을 ..
[이화동 벽화마을] 대학로, 이화벽화마을 # 예쁜 벽화를 만나다 2018 무슨 날씨가 이렇게나 극과극인가 ㅡㅡ;;해도해도 너무 했네,,,,, ㅠ,.ㅠ 영하 12도 이하 / 영하 16도 이하 (체감온도 영하 22도;;;) 이거나~ 눈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할 정도로 뿌연 미세먼지 + 황사,,, 엄청나게 춥지 않으면 미세먼지에 황사라니 ㅠ,.ㅠ 날씨 참~ 너무했다. 한동안은 한파 덕분에 핸드폰 경보소리로 요란스럽더니, 또 한동안은 미세먼지 경보로 핸드폰이 요란스럽다. 그러던 찰라~ 정말로 반짝 맑은 하늘이 찾아왔다.그것도 저녁 시간에만 잠깐,,,,그래도 이게 어딘가싶다. 밤에만 살짝 미세먼지가 떠나갔다가 다음날 다시 어마무시한 미세먼지가 몰려온단다 ㅠ,.ㅠ 겸사겸사 이른 저녁 약속도 있고해서 집을 나섰다. 이후~ 시간의 여유가 있어 대학로 "이화벽화마을"을 찾았다. 몇 일 전부터..
[하늘공원] 환상적인 파란하늘 # 가을바람에 억새 춤추던 날 # 해바라기 # 상암, 하늘공원 2017 파란하늘, 억새, 가을바람, 온도, 풍경,,,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완벽했던 날 :) 해바라기 밭은 10월말까지는 만나 볼 수 있었다. 하늘공원 입구의 코스모스는 모두 베어 버리고 정리를 했더군;;; 지난 축제 때~ 밤 풍경이 참 고왔던 코스모스였는데!!! 파란하늘과 어우러진 해바라기가 탐스럽다. 아빠께서 출장을 가시면서 Canon 6D를 가지고 가셨다. 그래서 가끔은 Canon G1X Mark2를 사용하는데,,, 이 녀석 그럭저럭 쓸만하고 좋은데, 베터리가 오래 가지 않아~ 큰 (대략 3KG~4KG) 보조 베터리를 함께 가지고 나가야 해서 참 무겁고, 번거롭다. 하지만, 오늘처럼 맑은 날엔 정말 괜찮은 카메라 인 것 같다. 음,,, 왠지 이 길을 바라보고 있으니, 나름 미지의 세계로 들어갈 것 같은 ..
[하늘공원] 가을바람에 억새 춤추던 날 # 파란 가을 하늘 # 상암, 하늘공원 2017 하늘공원에 갈것인지,,, 말것인지,,, 요~ 고민으로 한시간을 허비했다 ㅡㅡ;;; 올 가을 들어 가장 춥다는 오늘 (10월 30일). 아침 기온이 한자릿수랬다. 정말 추운 지역은 서리도 동반~ 이젠 정말 겨울인가보다 ㅠ,.ㅠ 가을아~ 가지를 마로라,,, 창밖에 하늘을 보고 있으니, 유리알처럼 쨍~한 파란 하늘이 날 자꾸만 유혹한다. "그래,,, 간다!!! 간다구!!!" 가볍게 다녀올 생각인데, 한시간이나 걸리는 "하늘공원"으로 선택했다. 흐흐흐,,, 지난 10월 19일에 막을 내린 "하늘공원, 서울억새축제" 축제가 끝나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억새가 하얗게 펴서 풍경은 더 예쁘고 아름답다. 축제가 끝났다고 끝난게 아닌,,, 억새축제. 억새야 말로~ 축제가 끝난 후가 진정한 축제다. 사실 축제 기간의..
[라동이와 형제들] 추운 겨울, 이불 밖은 위험해 # 파란하늘 2016 난 겨울은 좋은데, 추운 건 정말 별로다;;; 그런데 눈 오는 건 참 좋아하니~ 아이러니 하지 ㅡㅡ;; 이런,,, 라이언~ 지금이 몇시야?? 일어나야지!!! 정신차려!!! 잉~ 춥다구요!!! 이불 밖은 위험해요!!! 쓔육~ :) 와,,, 춥지만~ 파란하늘이 참 예쁘다 :) 으샤샤,,, 춥다고 움추리지 말고~ 가슴을 활짝 펴봐!!! 상쾌하지?? 안녕,,, 라이언 이예요~ :) 반가워요~!! 엄마는 요즘 고민을 해요,,, 블로그가 점점 "라이언 세상"이 되어간다고 ㅡㅡ;;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라이언과 놀기] 추운 겨울, 이불 밖은 위험해 # 파란하늘 2016.11.24
[일상 / 라이언과 놀기] 파란 하늘 # 인형놀이 # 키덜트 # 유기농 배추 한포기 2016 요즈음,,, 우리집 토끼들 (슈크레)은 매우 슬플 것 같다. 그렇게나 예쁨 받았는데,,, (물론 지금도 받고 있지만;;;) 조금의 사랑을 "라이언"에게 빼앗겼다 ㅡㅡ;;; 이녀석은 무슨 매력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난히 "사진빨"이 좋다 :) 온종일 파란 하늘이 예뻐~ 라이언과 함께 찍어주려 옥상으로 올랐다. 쓔육~!! 안녕?? 파란 하늘이 참 예쁘다 :) 그치?? 라이언의 꿈은,,, 동굴탐험가?? 흠,,, 포켓몬이 되고 싶었던 거니,,,;;; 유쾌한 친구들~ 다 마신 카카오프렌즈 콜라캔이 귀여워서 버리지 못하고 책상 위에 두었던 것인데~ 엄마께서 이렇게;;; 그리고, 사연 있는~ 노지에서 자유롭게 자란 배추 한포기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덕수궁] 파란 하늘이 예술인 하루 # 덕수궁의 가을 # 행복한 베이커리 카페 2016 행복한 나들이~ 덕수궁의 가을 산책 :) 시간이 흐를 수록 날씨가 정말 추웠다. 이러다 감기 걸리는 것 아닌지 ;;; (감기는 안 걸렸다) 체감 온도는 영하 아래로 뚝~ 떨어진 느낌 ㅡㅡ;; 하지만, 파란 하늘을 만날 수 있었지 :) 파란 하늘과 울긋불긋 단풍이 어우러져~ 너무나 예쁜 하루가 됐다. 석조전,,, 이 곳은 "대한제국 역사관" 전시관인데,,,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한다. 지난 늦여름 / 초가을에 다녀 갔는데~ 조만간 포스팅 예정 :) 대한제국 역사관도 추천하는 곳 중 한 곳~ 대한제국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도슨트의 설명도 재밌고, 일단 안 쪽 인테리어들이 무척 화려하고 예쁘다. 덕수궁을 넓게 한바퀴 돌아~ 다시 정동전망대에 올라 간단히 커피 한잔 하고 가려했는데, 돌아가기는..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서울특별시청 - 시민청 + 폐품의 변신, 예술로 거듭나다 2013 어디를 갈지 정하지 않은 채,,, ㅡㅡ!! 광화문으로 왔다. 그러다가 정해진 곳이~ "시민청" 시민청은 여러번 가봤지만, 갈 때마다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ㅡ^;; 1호선과 2호선 시청역에서 바로 시민청으로 연결된다고 하는데,,, 난 5호선을 타면 광화문까지 한 번에 올 수 있고, 지하보다는 바깥으로 걸어가는 것이 더 좋기 때문에,,, 종로를 찾게 되면 광화문에서 일단 내려~ 걷고 또 걷기를 좋아한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파란하늘,,, 몇 일 전 내렸던 눈이 이순신 장군이 서 계신 분수대 주변만 그대로 남아 있다..!!?? 걸어서 시민청에 도착,,, 건물 모양이 신비롭고, 예쁘기는 하지만,,, 약간은 외계느낌의 건물인지라~ 2013년 최악의 건물 "1위"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ㅡㅡ!! 최악의..
푸르른 날 2008 푸르른 날 - 서정주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기온은 한여름 불볕더위인데... 하늘은 맑고 투명한 가을입니다. . . . . . 발산동 2008.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