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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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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쑥튀김 2011 지난 주말, 강화도 광성보에서 따 온 쑥으로 쑥튀김을,,, 3월엔 냉이튀김이었다면, 4월초에는 쑥튀김이다... 만드는 방법은 냉이 튀김과 동일~ 지금껏 맛 보았던 쑥 튀김 중에서, 사자산 법흥사에서 따 온쑥으로 만든 쑥튀김의 맛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바삭바삭 쑥튀김 2011.04.04
봄향기 가득한 냉이튀김 2011 이틀전, (3월 12일) 아산 세계꽃식물원 가던 길목에서 냉이를 한 줌 캤다. 요즘은 한창 냉이철,,, 냉이는 약간 썰렁한 초봄에 캐야 뿌리도 길고 맛도 더 강하고 향기롭다. 날씨가 조금만 따사로와져도 금새 꽃이 피고 쇈다. 직접 케온 싱싱한 냉이로 항상3월 중순이면식탁에 오르는 봄철 간식,,, 쉽고, 간편한 냉이튀김을 만들었다. 흙범벅이던 냉이를 물에 깨끗히 씼어 적당한 크기로 썬다. 통째로 사용해도 좋고~!! 튀김 반죽은 차가운 물 [졸이컵 1컵], 튀김가루 [종이컵 4/5컵]을 살살 섞는다. 섞은 반죽에 준비해 둔 냉이를 넣고~ 살살 버무린다. 튀김옷을 두껍게 입히면 고유의 냉이 맛이 가려지므로 조금만 묻히도록~!! 튀김 젓가락으로 적당한 크기로 반죽 집어 기름에 살짝 튀겨내면 완성이다... 입안 ..
봄의 향기, 쑥튀김 2010 강화도 광성보에서 일찍 돌아와서 저녁에는 "쑥튀김"을 만들었다. 계속 "냉이 튀김"만만들었기에 "쑥튀김"도.... 넙성리 들판과 광성보에서 따 온 쑥으로 을 만들어보자~!! 튀김가루를 물에 풀어 께끗이 씻은 쑥에 살짝만 묻혀주고...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내면 된다. 쑥향이 매력적이다... 쑥 튀김,,, 다 좋은데, 냉이 튀김이 맛은 더 좋다고 해야하나...?? 저녁에는 입병이 생겼다. 그런데 왜 요듬에는 입 안에 안 생기고 입술 아래에 생기지...?? 벌써 두번째다. (기왕 생길꺼면 입안에 생기면 좋잖아...ㅡ,.ㅡ) 어제 "쁘띠프랑스"다녀왔다고 해서 집에서 오늘은 쉬라고 했더니만 기여코 광성보에 쫓아가더니~ 주접을 떤다는....엄마의 말씀~!! 난 피곤하지 않은데... 입만 다녀왔나보라는 나의 변명....
봄철 별미, 바삭바삭 냉이튀김 2010 아무때나 맛 볼 수 없는 봄철 별미... "냉이튀김" 봄이 살짝 얼굴을 내밀까말까하는 요만 때만 되면 생각 나는 별미다. 여행길 영주시 장흥면에서 따 온 "자연산 냉이"로 집에 돌아오자마자 바삭한 "냉이튀김"을 만들었다. * * * *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냉이를 깨끗한 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튀김가루에 물을 넣고 살짝만 젓다가 냉이를 넣고 다시 살살 묻혀준다. 튀김가루는 너무 저어주면 잘 튀겨지지 않으니 주의... 또, 냉이에 튀김가루 반죽을 조금만 묻혀야 더 바삭해지고, 냉이 고유의 맛도 더 살릴 수 있다. 튀김가루 반죽을 살짝만 입혀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내면 완성~!! 취향에 맞게 바지락이나, 오징어 등을 함께 넣고 튀겨도 맛있을 듯... 난 고유의 냉이 맛이 좋기에 냉이로만 튀기는 것이 더 ..
왕새우 튀김 2009 보통 마트 즉석 코너에서 한마리에 1500원하는 왕새우 튀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싱싱한 왕새우를 사다가 튀김옷을 입혀서 튀겼다. 커다란 접시 하나에 가득 찬 "왕새우 튀김"... 왕새우만 3500원어치인데~ 역시 집에서 해 먹는 것이 맛도 신선하고 알뜰한 것 같다. 왕새우튀김 2009.09.06
봄철 별미 2008 봄철의 별미... 낮에 부모님께서 에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엄마께서 그 곳 정원에서 쑥을 따 오셨데요!!! 쑥에 약간의 튀김가루를 버무려 튀기면... 음~ 정말 바삭바삭 맛있답니다. 쑥튀김 2008.05.01
바삭한 쑥 튀김 2007 법흥사에서 따 온 싱싱한 쑥으로 만든 쑥 튀김 입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입에서 녹는다는 게 바로 이런 맛이구나!!! 쑥 튀김 200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