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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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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트레인 백두대간 협곡열차] 승부역 ~ 철암역 구간 2014 V트레인은 천천히 달려 "승부역"에 도착했다. 이 곳에서도 열차는 6분 정도 잠시 쉬어간다.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 꽃밭도 세평! ,,,이라는 오지 중에서도 오지인 "승부역" 근대문화유산,,, 신나게 달리는 V트레인,,, 탄광 산업이 중요한 시절엔 이 동네에선 개도 만원짜리를 물고 다녔다던데,,, 지금은 대부분 폐허가 되었다. 열차는 달려~ 마지막 종착역인 "철암역"에 도착했다. V트레인은 몇 번이고 또 타고 싶은 흥미로운 열차였다. 내리기 싫다...ㅡㅡ!! 철암역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O트레인을 탔다면 더 좋았을 길을 버스를 타고 달린다. 그래도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반갑다. 태백, 추천역 근처, 매봉산 풍력발전기, 그리고,,, 등등등 버스는 다시 2시간 가까이를 달려~ (피곤해...) 단종의..
태백, 함백산 [해발 1572.9M] + 주목 - 2박3일 여름휴가 2012 함백산을 내려오며,,, 죽어서도 아름다운 주목,,, 구름이 지나며 간간히 보이는 산 아래 풍경~ 고한쪽 풍경. 사진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곳이 태백선수촌,,, 이 곳을 지날 때면 꼭 쉬어가는 자리. ^ㅡ^;; 태백, 함백산 [해발 1572.9M] - 2박3일 여름휴가 2012.08.03 (둘째날)
태백, 함백산 [해발 1572.9M] + 야생화 - 2박3일 여름휴가 2012 함백산 정상, 해발 1572.9M에서 만난 야생화,,, 물레나물,,, 당귀,,, 동자꽃,,, 모시대,,, 태백, 함백산 [해발 1572.9M] - 2박3일 여름휴가 2012.08.03 (둘째날)
태백, 함백산 [해발 1572.9M] - 2박3일 여름휴가 2012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는 듯 급경사길을 따라 이른 아침 함백산 정상으로 향한다. (만항재에서 함백산까진 3.4Km) 언제나 그랬든 심한 안개가 자욱하고, 바람은 모든 것을 날릴 듯 심하고, 쌀쌀하다. 재작년과 다른 것이 있다면, 야생화 보호를 위한 중 설치와 바람막이가 보인다. 해발 1572.9M,,, 바람에 모자가 날아갈까 단단히 묵었는데~ 결국 날아가는 것을 잡았다는 ㅡ,.ㅡ^ 모두 인증샷 남기기에 바쁘고,,, 이 곳 역시 "야생화 천국"이다. 이렇게 바람 센 곳에서 꽃이 자라다니 놀랍다. 모두 춥다고 긴팔에 겨울 점퍼까지 착용하는데~ 그 중에 눈에 띄는 분이 있었으니,,, 맥주 한 캔을 두분이 사이좋게...^ㅡ^;; 으~ 추워!! 이번 여름휴가도 함백산에서 시원하게 보내고 있다. 자주 와서 식상했다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