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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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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폴란드에서 온 소포] 폴란드에서 온 "크리스마스" 소포,,, 2013 폴란드, "캐롤리나"에게서 크리스마스 선물이 왔다. 눈이 펑펑 내리는 토요일 오후,,, 기분이 참 좋다. 폴란드 우표,,, 메리 크리스마스,,, 폴란드 전통의상을 입은 소녀,,, 폴란드 국민 가수,,,Niemen 폴란드 스프,,, 버섯크림스프와 보르시. "보르시"는 폴란드에서 크리스마스 때 먹는 스프란다. 크라쿠프,,, 그리고 쿠키와 초콜릿,,, 캐롤리나,,, Very Thank you~!! 폴란드에서 온 소포,,, 2013.12.14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다래나무덩쿨로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 2013 12월이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갈까했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아쉬운 것 같고~ 다른 해보다는 간단히 장식하기로 하고, 과감하게 트리나무는 만들지 않기로 했다. 트리나무는 만들어 두달 가까이 한켠에 장식되어 있으면 예쁘고 사랑스럽기는한데,,, 철거할 때가 가장 귀찮고, 어려운 것 같다. ㅡ,.ㅡ^ 겨울은 싫어하면서,,, 눈 오는 건 좋고. 크리스마스 장식 하는 건 좋아하면서,,, 철거는 싫고. 난,,, 그렇다. ㅡㅡ;;; 그리하여 생각한 것이,,, "크리스마스 리스"다. 지난 번 구해다 놓았던 "다래나무덩쿨" 원래는 조화랑 나뭇잎 등을 붙여 예쁜 "꽃리스"를 만들 계획이었으나,,, 오랜시간 방치(?) 되고 있던 소재다. ㅡ,.ㅡ^ 집에 크리스마스 소품이랑 용품은 다양하게 많이있..
미리~ 크리스마스 (스마트폰 사진 - 베가 LTE EX) 2013 12월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연말이 가까워오고 있다...ㅠ,.ㅠ 요즈음 밖에 나가보면,,, 캐롤송도 들려오고, 번쩍번쩍 크리스마스 장식이 참 예쁘다. 2013년 11월 02일부터 2013년 12월 10일까지,,, 강의도 들으러가고, 드럼수업도 하러가고, 엄마랑 데이트도 하고, 그냥 놀러도 가고,,, ,,,할 때 스마트폰 "베가 LTE EX"로 하나하나 찍어 놓았던 크리스마스 장식 사진이다. 때가 때이니 만큼,,, 그냥 두기는 아깝고~ 그런데~ 화질 참 마음에 안 든다...ㅡ,.ㅡ^ "모두모두 미리~ 크리스마스~!!" 곰돌이 사진은,,, 작년 2012년 신촌 롯데백화점에 들렀다가 촬영해 둔 것,,, 스마트폰 사진은 잘 찍지도 않지만, 찍어도 잘 보는 편이 아니라,,, 위에 사진들 정리하다보니, 이것도 ..
[일상 / 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 소품 구경하기 2013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남대문시장" 구경을 갔다. 엄마랑 나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지라,,, 가끔 소품 구경하러 여러 소품점 이외에 남대문 시장에 간다. 그리고 운이 좋으면 "개구리 공예품"도 구입한다. 그런데 요즈음에는 개구리 공예품이 예전처럼 많지 않고, 비슷비슷한 모양이라 대부분은 빈손으로 오기 마련,,,ㅡ,.ㅡ^ (비슷한 것이라도 사왔어야 했나,,, 빈손으로 돌아와서 아빠께 잔소리를...ㅡ,.ㅡ^) 남대문시장에 가면, 주로 꽃시장 / 소품상가와 수입상가를 둘러보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는지라,,, 대부분의 가게는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용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집은 초록색의 봄 인테리어가 주제라 봄에 구경오면 이것도 예뻐보이고, 저것도 예뻐보이더만, 그냥~ 구경만하고 온 날이 되어 버렸다...
메리크리스마스 2012 엄마랑 행복한 데이트,,, 메리크리스마스 2012.11.08
[거제 / 외도 보타니아] 외도 보타니아의 크리스마스 2012 외도 곳곳에서 만나는 소품도 아기자기 예쁘다. 크리스마스가 지나간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까진 크리스마스 기분이 물씬 느껴진다. 함템포 늦추길 잘한 모양이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풍경이 좋다. 정원사분들의 정성이 물씬 느껴지던 또 한 그루의 나무,,, 도널드 덕인가?? 외부인에겐 개방되지 않은 공간,,, 산책하고 싶은 길이다. 이 길 끝을 바라보니, 아랫쪽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곳에 벤취와 테이블이 놓여져 있다. 멀리 보이는 곳 중에서 가장 왼쪽의 섬이 방금전 유람했던 "해금강"이다. 섬 왼쪽에 뽀죡한 것이,,, 촛대바위 날씨가 좋으면 대마도도 보인다는 것 같던데,,, 저기 멀리보이는 섬은 어딜까?? 간단히 우동이나 따뜻한 커피, 유자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있다. 여유롭게 앉아 차 한잔하고 싶었는데,..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 남포동 광복로 2012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는 2012년 12월 01일부터 2013년 1월 06일까지 부산 중구 광복로 일원에서 열렸다. 광복로를 따라 가면 다양한 트리와 장식들,,, 그리고 화려한 조명을 만난다. 곳곳에는 포토존이 있어~ 추억 담기에 좋았다. 이 곳을 찾았을 땐, 이미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였지만,,, 축제 열기는 식지 않았다. 나에겐 이 곳에서의 추억이 있다...^ㅡ^;; 좀 더 시간이 여유로웠다면, 부산 타워에 올라보는 것도 좋았을텐데,,, 예쁘다,,, 아름답다라는 말이 계속 나온다. 아쉬운 점은,,, 가게 조명이 너무 밝아서~ 트리 장식들이 묻힌다는 점. 그러다보니, 사진찍기도 만만치 않다. 내가 잘못찍은 건가??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 남포동 광복로 20..
Merry야,,, 반갑다!! 2012 지난 밤 사이에,,, 산타하부지께서 다녀가신 모양이다...^ㅡ^;; Marry야~ 반갑다!!! Merry야,,, 반갑다!! 2012.12.25
크리스마스 이브 2012 크리스마스엔 가족들과 함께~ 밤엔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렸다. 거의 하루가 멀다하고 눈이 내리고 있는 이번 겨울,,, 화이트 크리스마스!! 밤,,, 잠들기 전!! 카메라 삼각대를 펼쳤다. 그리곤 코트를 입고 발코니로 나갔다. 엄마는 감기 걸린겠다며, 잔소리를...ㅡ,.ㅡ^ 트리 장식 조명 버전이 여러가지라,,, 여러번 셔터를 눌러야했다. 그 중에서 색깔 좋은 것으로 몇 컷 골라봤다. 크리스마스 이브 2012.12.24
[삼청동 카페거리] 삼청동 겨울풍경,,, 눈 내린 삼청동 카페길을 걸어보자!! + 부엉이박물관 2012 요즘 내 블로그에서 자주 등장하는 삼청동 카페길,,, 난 요즈음 "삼청동"에 Feel 받았다. 아니면 카페에?? 아니면,,, 카페에?? 헬로키티카페에서 나와 이리갔다 저리갔다~ 삼청동 카페길을 몇 번이나 지났는지 모르겠다. 곳곳의 크리스마스 트리며, 연말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자고 걸었는데,,,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진 날씨로 카메라 렌즈가 얼어 잘 움직이질 않는다...ㅡ,.ㅡ^ 그리하여, 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 풍경도 더러있다. 어이쿠!! 그동안 내린 눈으로 센쓰있는 카페 앞엔 그 눈을 이용해 멋진 소품을 만들어 두었다. 삼청동은 그냥 골목골목 걷는 것 만으로도 즐겁다. 삼청공원을 비롯해~ 구석구석을 걸어봐야겠다. 오래된 기와집이 많아~ 눈 내린 풍경에 플러스가 된다. 생각만 하고 있었지~ 가..
소니엔젤,,, 새 친구가 생겼어요 - 크리스마스 한정 2012 소니엔젤,,, 나는 과일 시리즈를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날~ 어느 블로그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잠깐 한정판매 한다는 "크리스마스 소니엔젤"을 보게 되고,,, 어디서 만나려나 생각하고 있던 찰나~ 남산N타워 선물샵에서 두둥~ 만나게 되었다. 산타, 케이크, 요정, 루돌프~ 랜덤이라 어떤 것이 나올지 몰라 위 아래로 흔들어 보았더니 키가 큰 루돌프가 가장 조금 움직이는 것을 느끼고,,,ㅡ,.ㅡ^ "루돌프"가 좋겠다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하나의 상자!! 내 예상, 내 느낌은 맞았고~ 루돌프 엔젤을 득템(?) 했다. 귀엽다. 한 해에 하나씩 모아볼까 생각 중이다. 그리고, 나의 또 다른 소니 엔젤들~ 동물 시리즈는 모두 어두운 "회색"만 나와 이제 더 이상 사고 싶지 않다는 나의 다짐...^ㅡ^;; 역시 ..
[서울N타워] 서울 N타워, 밤풍경 - 메리크리스마스 + 연말 풍경 2012 오히려 서울 N타워 안쪽보다 바깥 쪽이 더 화려하다. 송년분위기 물씬 풍기는 반짝이는 트리와 장식들,,, 예상치 못했던 8시 정각 N타워를 아름답게 수 놓은 볼거리 등,,, 그 화려함 속에서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생각된다. 이 곳의 명물 "사랑의 좌물쇠"에도 밝은 불이 밝혀졌다. 내가 머무는 동안 전구 설치 작업이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모두들 사진담기에 바빠서, 잠시 비는 틈을 찾을 수 없었고,,, 올 때마다 늘어가는 사람의 좌물쇠,,, 사랑은 붙잡아 두는 것?? 내 사랑은 자유로운 것이고 싶다. 멀리서나 가까이에서나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서울N타워" 바깥 전망대에서도 한 컷 담아보고,,, 귀찮다고 삼각대를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지난 창경궁 야간 촬영 때 느낀 바가 많다는~ ^ㅡ^..
우리집 크리스마스 트리 2012 크리스마스도 이제 한달 즈음 남아있다. 벌써 한해가 가는구나,,, 하는 쓸쓸한 마음도 있지만, 송년, 크리스마스, 신년,,,을 생각하면 다시금 활기차 진다. 올해는 예전보다 조금 늦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작년엔 좀 특별하게 카페 분위기로 연말 장식을 했었는데, 올해는 다시 고전적인 이미지로 돌아와서 "트리나무"를 이용해 빨간색볼을 이용해 장식했다. 트리장식도 세월따라 진화하는 것 같다. 예전엔 아무것이나 색깔구별도 없고, 모양 구별도 없이 트리나무에 자유로이 장식했다면~ 요즘 대세는 "모던, 심플"이다. 옥상에 올라 구부러져 있던 트리나무의 가지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펴고~ 모양 만들고~ 한보따리 있는 "빨간색 볼"만 사용하여, 따뜻하고 통일된 느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위의 사진은..
크리스마스, 미리 만나기 2012 11월 첫째주, 백화점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뀌어있다. 그러고보니, 올해도 한달이 채 남지 않았구나!! 그래도!! 쓸쓸한 마음보다는 따뜻한 마음이 앞선다. 일주일내로 우리집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할 예정인데,,, 올해는 어떤 모양으로 "트리"를 만들지~ 기대를 해보자!! 작년엔 천장에 메달아 놓은 나무를 이용해 카페처럼 꾸몄다면, 올해는 소장하고 있는 "트리나무"를 이용해 분위기를 바꾸어 볼 생각이다. 크리스마스 미리 만나기 2012.11.08
크리스마스 장식, 이제야,,, 2011 때는,,,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날이었다. 다른 해보다는 유난히 연말 장식을 늦게 한데다, 다른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천장에 나무를 메달아 장식을 하다보니, "볼"장식이 이렇게 많이 사용 될 줄 몰랐고,,, 분위기도 미리 알 수가 없어 집에 있는 것들로 장식을 해둔 상태였다. 그런데 항상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었고, 유난히 큰 볼의 구입은 가격면에서 약간 부담이 없잖아 있었다. (불과 몇 달 장식할 것이기에,,, 가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던 찰나, 겸사겸사 엄마와 백화점 크리스마스 장식 코너를 들렀는데~ 큼직한 장식볼을 1/6 가격으로 판매. 아무도 만져보지 않을 정도로 큰 볼을 모두 구입. 집에 돌아와 보충을 하고,,, 이제서야 트리가 완성된 듯 보인다. 내년 1월~2월까진 ..
리본끈으로 간단히 `크리스마스 러너` 만들기 2011 모양을 마음데로 잡을 수 있는 철사가 들어 있는 "리본끈"하나를 구입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식탁 "러너"를 만들기 위해,,, 한 시즌 사용 할 것이라 간단히 만들어 본다. 똑같은 크기로 리본끈을 3등분하여 바늘로 표시 나지 않게 꼬매서 연결만 해주면~ 근사한 "러너"가 완성이다. 리본끈으로 간단히 러너 만들기 2011.12.12
Mom`s Birthday & Merry Christmas 2011 엄마, 생신 축하해요~!! Mom's Birthday & Merry Christmas 2011.12.21
연말장식 완성했다,,, 2011 몇 차례에 걸쳐 완성된 연말 장식,,, 몇 일 전 보다는 풍성하고 따싸로운 느낌이다. 무엇이든 기존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닿게 한 연말 장식. 나무의 활용도는 앞으로 다양해질 듯 싶다. 겨울엔 트리로 사용하고, 가을엔 가을 꽃, 봄, 여름에는,,, 무엇이든 연출이 가능하니,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되네~ 가족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고,,, 나도 좋고,,, 연말 장식 완성했다 2011.12.14
엄마의 선물 2011 언제나 엄마께 많은 선물을 받고 있지만,,, 이번 선물은 유독 따뜻하다. 거실의 연말장식도 거의 모양을 갖추어가고,,, 엄마의 선물 2011.12.13 * 올해는 어떤 음식들로 "가족송년파티"를 할까,,,?? 가족송년파티 준비 2011.11.16
트리를 장식하자 2011 올해는 "빨간색볼"을 이용해 따뜻한 느낌의 연말 장식을 하려고 한다. 아직은 미완성,,, 연말만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장식 상자!! 아직은 미완성... 하루 이틀 사이로 완성이 될 것 같다. 9년 전 즈음 구입했던 눈사람 상자. 지금도 스타일이 뒤지지 않는,,, 햇살 참 따사롭다. 트리를 장식하자 201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