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피

(84)
[남양주 /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2011 커피의 향 때문일까...?? 아니면 커피의 갈색 칼라 때문일까...?? 가을은 커피의 계절로 불리울 때가 많다. 북한강변이 휜희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을 찾았다. 가을풍경에 제법 어울리는 붉은 건물과 자동차가 인상적이다. 입장료는 5000원이다. 입구 앞 쪽은 박물관, 안쪽은 레스토랑이다. 남양주,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2011.10.20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나방의 숨박꼭질,,, 이녀석 한참을 쳐다봤는데, 대단한 녀석이었다. 나무의 무늬에 따라 색깔을 바꾼다. 밝은 곳에 앉으면 밝은 색으로~ 어두운 곳에 앉으면 어두운 색으로~ 저녁도 먹었고,,, 어느덧 땅거미가 지기 시작한다. 이곳 학교는 1989년에 개교했던 모양이다. 그 시절 입학생들은 서른 쯤 됐을라나...?? 둘러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충주 동량면 손동리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6.11 (첫째날)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야외에서의 즐거운 바베큐 파티... 새 지저귀고, 바람 소리 정겹다. 밥을 모두 덜어내고, 누룽지 밥을 끓인다. 왜 불장난은 나이가 들어도 재미있는 걸까...?? 이 곳에서 여러가지 어린 시절 생각이 많이 난다. 불에 관해선 어린 시절 큰 사건도 있었는데~ 사촌들과 가을 추수가 끝난 논에서 불장난을 하고 놀다가논에 있던 많은 볏짚단을 모두 홀라당 태워버린 사건도 있었다. 어른들이 혼비백산해서 물통 들고 뛰어다니시던 생각이 생생...ㅡ,.ㅡ^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누룽지밥도 완성됐다. 두런두런 선생님과의 즐거운 대화~ 충주 동량면 손동리 [한국영어영문학연구소도서관 & 이정란미술관] 2011.05.22
[일상]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 2009 따뜻한 카푸치노 헤이즐넛, 소설책, 그리고 음악... 조금씩 조금씩 쌀쌀 해지는 요즈음!! 이제는 따뜻한 것이 더 좋다. 마이클잭슨을 생각하며, 교보문고에 놀러갔을 때 앨범하나를 구입했다. 잭슨 파이브 시정부터 최근까지의 히트곡들이 2장의 CD에 담겨 있다. 여유부리기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