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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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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 싱그러운 6월,,,올림픽공원 조각공원 + 엔젤리너스 커피 - 더치커피빙수 + 호돌이열차 + 몽촌토성 2013 장미원에서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이거야 원~ 너무 덥고, 지친터라, 시원한 Cafe에서 쉬었다가 움직이고 싶었는데~ 생각나는 곳이 엔젤리너스 커피 올림픽공원점 (소마미술관 옆) 이다. 그 곳까지 걸어가려면 20분이상은 걸어가야 하지만, 별도리가 없지 아니한가!!! ㅡ,.ㅡ^ 그리고 그 곳이 이 근방에서는 가장 한적하더라는,,, 내 생각에 따라 올림픽공원에 오면 엔젤리너스를 고집하게 된다. 걸어가면서 마음에 드는 조각품을 몇몇 카메라에 담아본다. 감탄이 절로나는,,, 6월의 싱그러움!! 몇 번을 걸어도 기분 좋을 풍경이다. 어머나!! 올림픽공원 9경중에 이 곳이 포함 되어 있을 줄이야!!! 다음에 다시 오면 9경을 중심으로 촬영해 보아야겠다. (앗!!..
[가평 / 이화원] 커피향기 가득한 이화원 2013 일전의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이화원은 고흥 + 하동 = 한국적인 정원과 브라질 식물과 커피나무, 그리고 커피향기가 가득한 정원으로 나뉜다. 한국적인 정원의 하우스는 약간 쌀쌀하지만, 브라질 정원쪽은 외투를 벗어도 무난할 정도로 포근하다. 아마도 브라질 정원은 대부분이 아열대 기후에서 살아가는 식물이기 때문인 것 같다. 하우스 중앙으론 커피농장이 위치하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커피 열매가 매달린 것을 볼 수 있다. 브라질 식물원이니, 커피는 아마도 "브라질 산토스"가 아닐까,,, 한국정원에서 브라질 정원으로 넘어오면 바로 보이는 조형물들,,, 한국 - 브라질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조형물이란다. 브라질 정원쪽은 쉬어갈 수 있는 테이블과 벤취가 많다. 식물원 안이라 공기도 좋고~ 식물 향기도 좋고~ ..
[카페 / 헬로키티 신촌] 분홍빛 키티세상,,, 헬로키티카페 신촌점 2012 12월초, 헬로키티카페 삼청점을 다녀온 후~ 헬로키티카페가 서울엔 홍대점과 신촌점이 또 있단다. 그리하여 검색을 해보니~ 두 곳 모두 복층카페고, 규모도 있어 보인다. (사진상으론 신촌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 곳에 다녀 온 후~ 홍대점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침, 신촌에 일이 있는 주말~ 해야할 일을 마치고, "헬로키티카페 신촌점"을 찾았다. 미리 검색을 하고 찾아가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경의선 신촌역과 2호선 신촌역 중간 즈음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기 쉽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모든 것이 분홍빛이다. 그래서일까? 숙녀분들에게 더 인기 많은 카페 인 듯,,, 보인다. 커피랑 간단한 브런치를 즐길 겸 찾아서 일까?? 1시를 향하는 시간~ 사람들도 많지 않고~ 조용하고~ 사랑스러운 공간이었..
카페라떼, 그리고 이야기 2012 곶감도 선물할겸 친구들을 만나~ 맛있게 고기도 굽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 하며 우리들의 긴긴 이야기는 계속됐다. 카페라떼, 그리고 이야기 2012.11.08
[일상] 메이플시럽 2012 집에서 직접 커피를 갈아 내려 마시다보니, 별게 다 필요하다. ^ㅡ^;; 물론 설탕으로 맛을 조절해도 훌륭하기는 하지만, 시럽에 자꾸 눈길이 간다. 메이플시럽은 보통 팬케이크에 뿌려 먹기는 하나~ 커피에 넣어 마시면 어떨까?? 싶어 몇 일 전 주문을 했었다. 포트도 사고 싶고, 다양한 시럽도 사고 싶고,,, 나는 욕심꾸러기다!!! 메이플시럽 2012.10.31
[홈메이드 카페 /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 그리고 와플 2012 수동식 커피 핸드밀을 산 후,,, 우리집에서는 거의 매일(?) 향기로운 커피 향기가 난다. 아메리카노,,, 그리고 와플 2012.10.14
[홈메이드 카페 / 아메리카노] 핸드드립 커피 2012 커피 돔 핸드밀도 구입했으니, 앞으로 우리집에선 향긋한 원두커피 향기가 풍길 것 같다. 오늘 구입하고, 벌써 커피를 몇 번째 내리고 있는지 모르겠다. 식구들도 맛을 보자고 하니~ ^ㅡ^;; 커피 내리는 모습을 재밌게 카메라에 담아보려 우리집 "토솔양"이 모델로 나섰다. 자,,, 우리집엔 두가지 원두가 있어요. 인도네시아 자바, 그리고 에티오피아 시다모예요. 그럼,,, "인도네시아 자바" 원두를 갈아보도록 하겠어요!! 커피농장에서 직접 볶아서 보내주신 것이라 아주 신선합니다. 그 향기에서부터 신선함이 온몸으로 느껴지지요...^ㅡ^;; 커피원두 적당량을,,, 커피 돔 핸드밀에 넣고,,, 두껑을 닫고 천천히 정성껏 갉아줍니다. 자동식보다는 정성이 더~ 들어가겠죠? 요렇게 원두가 갉아졌어요~ 음~ 향기에 취하겠..
[홈메이드 카페 / 수동식 핸드밀] 수동식 커피 돔 핸드밀 # 도자기 커피 드리퍼 2012 그런말이 있다. 헬맷 주웠으니, 오토바이 사야하고!! 자동차 키 주워으니, 자동차 사야하고!! 약간의 의미는 다르나,,, 동생이 내게 던진말이다. ^ㅡ^;;; 나원참!! 동생에게 들을 줄이야~ 이유인즉, 4월 3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박물관)에서 기분 좋은 선물이 배달됐었다. 내 생일 바로 전날이기도 해서 더욱 더 기분이 좋았던 선물~ 선물은 그 곳에서 직접 볶아서 보내주신 두 가지의 커피원두!! 처음 몇 번은 커피 원두를 믹서기에 갈아 내려 마셨지만, 조금씩 욕심도 생기고,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것. "수동식 커피 돔 핸드밀" 겸사겸사 어떤 것으로 구입 할 것인지 디자인이며, 가격등을 꼼꼼히 따져 (꿩 대신 닭을 싫어하기에 시간이 좀 걸렸다.ㅡ,.ㅡ^) 마음에 쏙~ 드는 것으로, 엄마와의 의견 만..
[일상] 아이스커피의 계절 2012 6월 중순,,, 아이스커피의 계절이 다가온다. 아이스커피의 계절 2012.06.15
[카페] Cafe,,, 블루베리 카페모카 2012 토요일 오후,,, 커피 그리고, 이야기. Cafe,,, 블루베리 카페모카 2012.04.07
[일상 / 커피커퍼 커피농장 원두 선물] 특별한 선물, 볶은 커피 원두 2012 특별한 선물이 배달되었다.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에서 보내온 것이다. 상자를 열어보니,,, "에티오피아 시다모", "인도네시아 자바" 커피원두를 볶아 "통 원두"로 보내주셨다. 뒤를 돌려보니,,, 4월 1일에 볶았다고 적혀있다. 그야말로 갓볶은 원두인 셈이다. 커피향기가 참~ 좋다. 갓 볶은 향기란 이런 것이구나!! 보기에도 원두가 싱싱해보인다. 우선, "에티오피아 시다모" 원두를 갈았다. 커피 맛이 궁금해 예전에 엄마께서 외국 다녀온 친구분께 선물 받으신 견과류 다지는 분쇄기를 이용~!! ^ㅡ^;; 원두 커피 선물을 받은 후~ 인테리어 효과까지 고려해 "수동 커피원두 분쇄기"를 구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던 찰나,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살짝 비추었던 그 모양으로 생각하고 있는 중,,,^..
[카페 /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 Cafe 2012 남아 있던 표 2장으론 "커피커퍼 커피 Cafe"에서 할인을 받고,,, 카라멜마끼야또, 상큼한 젤라또 아이스크림, 그리고 달콤하고 바삭한 "애플파이"를 주문했다. 2층으로 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카페다. 윗층에서 내려다보니 햇살이 드는 한자리가 있었으니~ 그 곳에 앉기로 했다. 다양한 커피와 아이스크림, 와플, 허니브레드, 직접 만든 몇 몇가지의 빵과 파이, 그리고 커피원두, 아기자기한 소품등도 판매한다.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집에 돌아와서야 사올껄,,, 후회가~!! 또 "카라멜마끼야또"다. 바뀌지 않는 메뉴. 커피의 맛에대해 공부(?) 좀 해야할 모양. 다양한 커피 중에서 메뉴판만 보면 어떤 걸 마셔야 할지 고민된다...ㅡ,.ㅡ^ 예쁘게 하트를 그려주셨다. 향기도 좋고, 색깔도 좋고, 맛도 좋고,..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 올해 마음 먹은 몇 가지 중, "화려한 커피잔" 구입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꽃무늬가 정신 없이 안과 밖에 그려져 있고, 금테도 두르고, 최대한 유치하고 화려하면 좋겠는데,,, ^ㅡ^;; 고전 커피잔이 작은 이유는,,, 커피를 먹기 시작한 옛날엔 값이 많이 비싸 아껴 먹기 위해 커피잔이 작았던 것이란다. 그 모양이 지금껏 전해지다보니 커피잔이 작은 것이라고!! 요즘엔 집에서나 카페에서나 머그잔에 마시기도 하지만, 역시 커피는 작고 화려한 고전 커피잔이 더 잘 어울리는 듯 싶다. 사실, 커피는 분위기로 마시는 기호식품 아닌가!!! 고종황제가 커피를 사랑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내용을 읽어 내려가다보면, 1674년에 "커피를 반대하는 여성들의 탄원서" 발행이 눈에 띈다. 그 만큼 악마의 유혹이란,..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 커피뮤지엄에선,,, 커피의 역사, 화려한 커피잔, 다양한 커피 관련 도구들 나의 퍼포먼스,,, 이 곳에 있는 집들은 모두 처음엔 가정집(별장)이었던 모양이다. 전원주택 모습을 하고 있어 누구나 꿈꾸 듯~ 집 모양과 집 구조에 눈길이 간다. 높은 거실, 아늑한 방, 넓은 현관, 그리고 2층 집. 눈 내린 바깥 풍경이 그림처럼 사랑스럽다.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02.05 (둘째날)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 커피나무온실 2012 로스팅하우스와 연결된 "커피나무 온실" 커피나무에 열린"커피열매" 여름엔 이런 모습이란다. 눈 내린 풍경보다 더 사랑스러울 것 같다. 이번 여름에 또 오자했더니,,, 아빠의 말씀이 깔끔하다. "매년 지나는 길인데~ 다시오자고 약속을 굳이 해야하나,,??"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2012.02.05 (둘째날)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 로스팅하우스 2012 입구에서부터 커피향기 가득한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을 찾았다. 입장료는 어른기준,,, 5000원이다. 표를 구입하면 표 한장당 원두커피 시음권을 준다. 로스팅하우스에서 원두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마지막 방문하는 "Cafe"에서 모든 메뉴를 1500언 할인 받을 수도 있다. 이 곳은 "건물 4채 + 비닐하우스" 로 크게 "4곳"으로 나뉜다. 커피를 직접 볶아 내려주는 "로스팅하우스" 커피나무를 볼 수 있는 "커피나무온실" 커피의 역사와 다양한 로스팅 기구를 볼 수 있는 "커피박물관(뮤지엄) 두 곳" 분위기 좋은 "커피커퍼 Cafe" ,,,또, 위의 순서로 관람하면 된다는 매표소 청년의 말~!! 맨 처음 "로스팅하우스"로 들어가 본다. 표는 4장. 두 장은 원두커피를 받기로 했다. 커피볶기, ..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 아침 식사후,,, 또 우리가족만 남았다. 학교는 다시 고요를 찾았고,,, 커피한잔 즐기며,,, 선생님의 따스한 그림도 보고,,, 책도 읽고,,, 늦가을, 충주 동량면 손동리 2011.11.06 (둘째날)
[남양주 / 왈츠와 닥터만] 커피향기 가득한,,, 커피박물관 2011 박물관 바로 앞으론 북한강이 흐른다. 6시도 되지 않았는데, 땅거미가 지고~ 집으로 돌아갈 길은 멀은데 마음이 급해진다. 운길산역으로 갈 땐 박물관 건너편에서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보니 운길산역에서 박물관까지 20분 걸린다...ㅡ,.ㅡ^ 낮엔 다산길에서 힘들었지만, 다 저녁 땐 가을을 닮은 커피박물관에서의 휴식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편안했다. 남양주,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2011.10.20
[남양주 /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에서 즐기는,,, 원두커피 + 다방 모닝커피 2011 고른 원두를 직접 갈아 필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었더니 부글부글 끓는다. 원두의 신선함이 느껴진다. 향이 좋구나~ 2충에선 "한국의 커피역사전"이 전시되고 있다. 오래된 다방은 없고 몇 십년 된 곳만 전국에 몇몇 군데 남아 있다고 한다. 전관헌에 대한 새로운 사실에 놀랐다. 원두커피에 생계란을 넣은 "다방식 모닝커피" 시음도 해봤다. 계란 노른자는 터뜨려 커피와 섞지 말고 마지막에 입 속에 쏙~ 넣어 마시란다. 가을을 닮은 이 곳에서의 색다른 경험이었다. 남양주,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2011.10.20
[남양주 /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둘러보기 2011 세계에서 커피 강국이라는 우리나라,,, 커피의 역사, 커피의 생산등을 비롯해 원두를 갈아 내려볼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남양주,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 2011.10.20